윤수원 잘지내고 있다니 다행이구나 널 보내고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모른다 내 이기심으로 아들을 넘 힘들게하는것 아닌지. 아직도 엄마말이 귓전을 맴도네 꼭 아들을 사서 고생을 시켜야돼냐고, 지금 내마음 아들에게 미안하다,,,,
극기, 인내, 독립심, 이런말들은 별의미가없어 누구나 닥치면 다 할수있어 하지만 널 보내고 엄마, 아빠, 는 매일 아들 얘기만 한다
그만큼 가족이 같이있다는것이 소중하고 날기다리는곳과 내가돌아가 쉴곳이 있다는것은 "참"행복아니겠니 ,
아들 힘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바란다~~아자 아자 화이팅,
###누나는 8월4일귀국이 8월9일로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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