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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욱아  탐헌 떠난지가 벌써 5일이 되는구나.  우편엽서는 언제쯤 도착하니?   네에 대한 소식이 많이 궁금하네.   래프팅은 재미있었니?   매일 탐험 소식란에 들어가서 네 얼굴찾는데 사진속에 네얼굴이 별로 없더라.   사진좀 많이 찍히거래이.     아들 많이 보고 싶다.   욱이 없으니까  집이 텅빈것같아 .  하루하루 네소식에 목말라 하며잘 지내리라 생각하고 엄마 아빤  마음을 추스린단다.    형아도 멕시코 잘 갔다왔다고 메일 보내 왔네.   좋은 경험이었데 느낀게 많았다구나.   자기가 지금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를 멕시코의 열악한 환경의 아이들에게 봉사하면서 느겼다네.    불평하고  감사하지 못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되더란다. 욱이 오면 자세하게 이야기해 줄께 , 욱이도 힘든 상황이 많을 텐데도 잘 해내고 있어서 참 기특하구나.   늦게나마 네글이 올라와서 안심이된다.   엄마 아빠도 잘 지내고 있거든.   욱이 몸조심하고 잘지내.  이제 3일 남았네   끝까지 홧이팅!!!    아들 사랑해.  너무 소중하고 귀한 순욱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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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 일반 순욱아 ! 보고싶다 옥순욱맘 2006.08.06 180
18748 일반 나의 사랑 아들 김용욱맘 2006.08.06 129
18747 일반 당당한 모습으로 만나자! 백다례 2006.08.06 133
18746 일반 아빠의고향땅 서 지혜 서 지은 아빠 2006.08.06 188
18745 일반 경아~. 성아~ 보고싶데~~~ 희경, 민성 아빠 2006.08.06 949
18744 일반 잘하고있지? 민지은 2006.08.06 135
18743 일반 형 재미있게 잘 지내 김기욱 2006.08.06 186
18742 일반 네 꿈을 펼쳐라. 화!이!팅! 허승영 허재영 2006.08.06 194
18741 일반 얼굴 좀 보여 다오 장예찬맘 2006.08.06 176
18740 일반 아들 고맙구나!! 김진훈 2006.08.06 151
18739 일반 성완아 사랑해!! 권성완 2006.08.06 212
18738 일반 김다솔(따솔,따쏠)큰아빠의응원 찬가 진군 ... 위대해 옆집사는 김다 2006.08.06 846
18737 일반 일주일만 기다려라.. 김진훈 2006.08.06 120
18736 일반 [re] 7대대태건/2대대태훈 화이팅 태건태훈이모 2006.08.06 181
18735 일반 위대한 대해를바라보면서 위대해아빠 2006.08.06 139
18734 일반 한창우! 준형이엄마야. 준형이 엄마 2006.08.06 261
18733 일반 작은 영웅들아! 박민주 2006.08.06 106
18732 일반 사랑스런 준형아!! 전준형 엄마 2006.08.06 149
18731 일반 엄마가 얼굴이 핼쓱~^^;; 예나모친 2006.08.06 536
18730 일반 울 차칸 예나야!! 윤예나이모 2006.08.06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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