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안녕 성민 !!!!!

오늘은 엄마가 성민에게 인사하고 싶다고 하네...
아빤 이만....

성민아 서운하겠지만 엄마가 처음쓰는 편지는 아니란다.
두번을 썼는데 모두 날라가 버렸지 뭐니....
벌써 5일째 날이 저물고 있구나..
로마의 모습은 어떤지 궁금한데????
장화의 나라에 볼 것은 많으니????
엄마, 아빠가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항상 마음은 네곁에 있단다....

많이 보고 많이 즐겨라....

정말 훗날 그곳에서 진정으로 너를 필요로하는 인물이 된다는 생각을 했으면 한단다.
 누군가 그랬잖니?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고...

보름동안의 짧은 기간동안 8개국을 둘러보고 무엇을 느끼고 올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아들은 엄마, 아빠보다 더 넓은 세상에서 살아야 한단다.

사랑한다. 다음에 또 쓰마.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19509 일반 어때....너무 신나고 멋있지... 이하나 2006.08.14 150
19508 일반 강민아 벌써 중국일정의 반을 보냈구나! 김강민 2006.08.14 249
19507 일반 은샘,채운 기다렸지??? 정은샘,채운 엄마 2006.08.14 185
19506 일반 이건 아니쟎아~~~~ 이우빈 2006.08.14 180
19505 일반 민하야! 잘 지내고 있니? 김민하 2006.08.14 308
19504 일반 실크로드 의재 ! 너 뿐이야! 2006.08.14 143
19503 일반 내안에 너있다 3 강고은 2006.08.13 195
19502 일반 방환웅 보아라~~~~ 유영숙 2006.08.13 127
19501 일반 내동생 잘자니? 김강민 2006.08.13 248
19500 일반 형아에게 고갑수 2006.08.13 182
19499 일반 오늘은 몹시 더웠단다...-.-:; 휘주, 인원 2006.08.13 859
19498 일반 헉.. 어제 글 못썻다 ㅡㅡ 이재민 2006.08.13 252
19497 일반 참,보고 싶다. 신계백,관창부 2006.08.13 182
19496 일반 사랑하는 정아 에게.... 우정아 2006.08.13 244
19495 일반 수경아, 파이팅!!! 김수경 2006.08.13 242
19494 일반 보람차고 즐거운 여행을 바라면서 김동욱 2006.08.13 200
1949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인영이에게 조인영 2006.08.13 390
19492 일반 우빈아 아부지다... 이우빈 2006.08.13 291
»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13 167
19490 일반 보고파요 멋진아가씨~~♥ 김윤지 2006.08.13 294
Board Pagination Prev 1 ... 1152 1153 1154 1155 1156 1157 1158 1159 1160 116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