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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게 기다리던 전화를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한동안 화장실에도 폰을 들고 다녀야 했단다. 언제 전화할지 몰라 혹시라도 못받을까봐 가방은 몰라도 폰은 혹 못들을까봐 손에 꼭 쥐고 다녔단다. 넘 반가왔다. 거기다 모두들 잘 지내고 있다니 정말 감사하구나. 함께 한 모든 대원들이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바란다. 또한 인솔하시 총대장님을 비롯한 대장님들께도 감사함을 전한다. 너희들 목소리도 듣고 오늘은 행복한 하루였단다. 좋은 날씨가 너희들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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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9729 일반 !!!! 황윤선 2006.08.20 379
19728 일반 박성준 박성준 2006.08.20 176
19727 일반 박성준 2006.08.20 405
19726 일반 기다리던 너의 목소리를 듣고... 이지연 2006.08.20 283
19725 일반 사랑스럽고 멋진 우리 아들 원민이 이원민 2006.08.20 368
19724 일반 이원민 2006.08.20 163
19723 일반 멋진 목소리를 들려준 시경아! 성시경 2006.08.20 222
19722 일반 어제 미안! 이정민 2006.08.20 254
19721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환웅이엄마 2006.08.20 187
19720 일반 돌아올 준비하는 딸에게 박주희 2006.08.20 304
19719 일반 태영아, 진영아 이태영 이진영 2006.08.20 173
19718 일반 보고픈 우리 강아지들... 박유진,박송준 2006.08.20 190
19717 일반 보고픈 우리 용용공주들!!!!! 용용자매맘 2006.08.20 301
» 일반 행복한 오늘!!/대장님! 감사합니다. 휘주, 인원 2006.08.19 1033
19715 일반 방환웅 봐라~ 방환웅 2006.08.19 178
19714 일반 환웅이 오빠 방환웅 2006.08.19 220
19713 일반 만날날을 기다리며... 전다빈 2006.08.19 168
19712 일반 칠포바다 계백,관창이 부모,평 2006.08.19 276
19711 일반 아이고 많이 큰거같네 김강민 2006.08.19 212
19710 일반 우리딸래미 싸랑한데이~ 박은서 2006.08.19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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