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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6.08.20 19:34

!!!!

조회 수 379 댓글 0
퇴근하던버스속에서 너의전화를받았다
너무반가워 제대로묻지도못하고......
감기걸린목소리가 발에물집잡혔다는소리가
엄마의마음을 아프게하지만 나중에생각하면그것도 아름다운추억으로 기억되리란 생각으로위안을삼아본다
아빠는 윤선이와통화를못해서 서운해하시는구나
이제5일만있으면 우리딸을볼수있구나 선윤이는 돌아오고싶지않겠지만 엄마는빨리보고싶다
좀더건강에 주의하며 남은여행 좀더알차게 담아오렴
사랑하는울딸 빨리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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