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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바빠  이제야  탐험일지도 확인하고  편지쓰는구나
오늘은  아들얼굴이  어디에도 없네  물놀이하는  모습을보니  그속에있으려니  생각하니  마음이  시원타.
말할것도 없이 더웠지?  이더우ㅣ속에서  무얼 느끼고  올까  기대되는걸.
내일만  지나면  길었던  모든  여정이  끝나는구나'  시원섭섭하겠는걸
그러길바래  힘만 들었다면  그것도  아니지,  황금같은  시간을  의미없이
보냈다면  좀  슬픈일이겠지.  늘  시간이  아깝다는  엄마를  이해해주는  시간이었으면  고맙겠구나.
씩씩한  아들,  건강한 아들 , 너의  밝고  건강함을  늘 고마워하면서도  깜박깜박  감사를 잊고사는  엄마에게도  귀한  시간이  된것같다.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넓은 마음을 가진  아들을 주심을 참감사해
이 아들을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는자로  자랄수있게  늘  기도하며  주님의 은혜를  구해야하는데  엄마가 참 게으르지... 널  혼내고  걱정해도
결국엔 꼭 엄마문제로  다가오더라...  열심히  노력하자..후회없도록
사랑한다  아들  이더위  물리치고  어려움 다이기고  엄마앞에 서겠지
모레  보자.  두 눈 크게뜨고  기다리마,
마지막 걸음까지  방심하지말고,  옆의  동료들  챙기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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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21669 일반 김준기 2007.08.03 150
21668 일반 다시봤다 현재 유현재 2007.08.03 188
21667 일반 곧 만나는구나. 김민하 2007.08.03 120
» 일반 이제야 편지쓴다 김민재 2007.08.03 141
21665 일반 민아 설서 만나자 사랑해 우리가족모두~~^^ 양철민 2007.08.03 278
21664 일반 탁월한 선택을 한 아들에게 안형석 2007.08.03 151
21663 일반 밀양에서 안해주 2007.08.03 127
21662 일반 시청에서??? 김민준 2007.08.03 140
21661 일반 이휘재 secret 이휘재 2007.08.03 2
21660 일반 장하고 장한 우리 똘똘이 예원 임예원 2007.08.03 173
21659 일반 동생에게 누나가 윤상준 2007.08.03 120
21658 일반 많이 덥구나.. 한현택 2007.08.03 189
21657 일반 성훈아~ 힘내라! 힘! 김성훈 2007.08.03 252
21656 일반 5대대 하민이 보거라 김하민 2007.08.03 198
21655 일반 사랑하는 한울에게 양한울 2007.08.03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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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52 일반 이제 막바지다 힘내자 아자!! 이우주 2007.08.03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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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50 일반 기운내서....! 김민석 2007.08.03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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