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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다 우리 재현이
벌써 이렇게 많이 커서
우리나라 국토 순례도 하고
아빠는 너무나 뿌듯하구나
마냥 솜털처럼 여리기만 하던 어린 아이인줄 알았는 데
많이 힘들어도 꿋꿋하게
힘내고 많이 먹고 잘 자고
열심히 걸어서
아빠의 멋진 아들아 건강히 다녀 오너라
사랑한다
아빠 어제 잠도 제대로 잘 못 잤다
우리아들 잘 갔나 싶어
부모가 되니깐 걱정이 많다
자꾸 보고 싶고 허전하다
건강히 잘 다녀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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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22349 일반 누님이시다 김태희 2008.01.04 211
22348 일반 사랑하는 재한 재한이 2008.01.04 196
22347 일반 율리아율리아♥ 허율리아 2008.01.04 262
22346 일반 우리 아들 신유야! 힘내라. 김신유 2008.01.03 501
22345 일반 진형이 목소리를 듣고.. 김진형.김진우 2008.01.03 266
22344 일반 허율리아,너.. 허율리아 2008.01.03 353
22343 일반 울아들 태희에게 김태희 2008.01.03 188
22342 일반 딸아 잘지내니!!!!! 오수정 2008.01.03 216
22341 일반 사랑하는 동생 현진!! 이현진 2008.01.03 207
22340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이현진 2008.01.03 187
22339 일반 상재야..화이팅~!! 박상재 2008.01.03 263
22338 일반 주찬이 보아라 전주찬 2008.01.03 183
22337 일반 하이[재한누님] 재한이 2008.01.03 188
22336 일반 윤경이누나에게 이윤경 2008.01.03 196
22335 일반 윤경이누나에게 이윤경 2008.01.03 243
22334 일반 종단을 하고 있는 김현수 에게.. 1 민병서 2008.01.03 487
22333 일반 지윤누나에게 지윤누나에게 2008.01.03 228
22332 일반 우상아 잘 지내니? 황우상 2008.01.03 354
» 일반 보고 싶은 우리 재현아 황재현 2008.01.03 301
22330 일반 보고싶은 우석이에게 임영실 2008.01.03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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