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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떠난 지가 벌써 8일째구나.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토를 종단하는 아들이 무척 자랑스럽구나.
오늘 엄마는 태연재활원에서 장애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심신이 건강한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감사했단다.
늘 잘 될 것이라 생각하는 마음과 작은 것에 감사하는 생활로 오늘도 뿌듯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
네가 정말 보고 싶구나. 사랑한다 아들아.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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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22729 일반 용환~~ 멀리서도 씩씩하게... 정용환 2008.01.09 154
22728 일반 주찬이에게 전주찬 2008.01.09 229
22727 일반 대대장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람 2008.01.09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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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25 일반 보고싶고 ♥ 하는 이 세상에 단 한명밖에 없... 이서희 2008.01.09 387
22724 일반 엄마의 오른손 ㅋㅋ 양한울 2008.01.09 168
22723 일반 그리운 경수,,, 한경수 2008.01.09 264
» 일반 힘내라 ! 아들아. 이녕수 2008.01.09 203
22721 일반 수정이 얼굴이 보이지 않네 ㅋㅋ 오수정 2008.01.09 232
22720 일반 힘내라 서현아~ 최서현 2008.01.09 298
22719 일반 아자 아자 화이팅! 최서현 2008.01.09 185
22718 일반 지영 홧팅--- 서지영 2008.01.09 206
22717 일반 신수정, 신제우보거라 신수정 2008.01.09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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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15 일반 지윤누나에게 나지윤 2008.01.09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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