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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야, 오늘 네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반가웠다. 눈이 빠지게 전화를 기다렸는데 막상 경수 목소리를 들으니 반가운 마음에 할말을 하나도 못 한것 같아.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 되고 있다고하니 정말 다행이다. 매일 경수방의 문을 열고 닫고,커튼을 치고 걷고 하면서 허전한 마음을 달래본다. 사랑하는 아들, 어느새 자라 혼자서 여행도 다니고,정말 뿌듯하다. 건강한 모습으로 오는 날 만나자. 보고싶디,경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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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22729 일반 용환~~ 멀리서도 씩씩하게... 정용환 2008.01.09 154
22728 일반 주찬이에게 전주찬 2008.01.09 229
22727 일반 대대장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람 2008.01.09 163
22726 일반 사랑하는 하영이에게... secret 김지은 2008.01.09 2
22725 일반 보고싶고 ♥ 하는 이 세상에 단 한명밖에 없... 이서희 2008.01.09 387
22724 일반 엄마의 오른손 ㅋㅋ 양한울 2008.01.09 168
» 일반 그리운 경수,,, 한경수 2008.01.09 264
22722 일반 힘내라 ! 아들아. 이녕수 2008.01.09 203
22721 일반 수정이 얼굴이 보이지 않네 ㅋㅋ 오수정 2008.01.09 232
22720 일반 힘내라 서현아~ 최서현 2008.01.09 298
22719 일반 아자 아자 화이팅! 최서현 2008.01.09 185
22718 일반 지영 홧팅--- 서지영 2008.01.09 206
22717 일반 신수정, 신제우보거라 신수정 2008.01.09 266
22716 일반 도솔아 어깨가 아프다고 했는데 걱정이구나.. 김도솔 2008.01.09 235
22715 일반 지윤누나에게 나지윤 2008.01.09 300
22714 일반 형아~~ 박주영 2008.01.09 166
22713 일반 어~ !!! 이서희 2008.01.09 132
22712 일반 도완이를 동영상으로 보았단다. 김도완 2008.01.09 165
22711 일반 이지우~~~~~~~~~~!!! 작은고모야~~~~~~ 이지우 2008.01.09 201
22710 일반 언니가 1 이지우 2008.01.09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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