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정홍아  
여기는 눈이 왔는데 네가 걷고 있는 곳엔 비가와 더 힘들었겠구나.
그래서인지 사진도 안보이고 일지속에서 너희들의 힘들지만 잘 견뎌내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단다.
그런데 오늘 3연대 동영상 편지가 올가 온다기에 기다리고 있다가 안 올라와 애가 타서 새벽 2시가 넘은 시각에 컴퓨터를 다시 켜 보고 앉아 편지를 쓴다.
다른친구들의 동영상 편지를 보며 우리 아들이 너무 그리워서
엄마 눈물이 나잖니  씩씩하게 잘 지낼거라는 거 알면서도 말이야.
많이 추워진다고 해서 걱정이다. 엄마도 밤에 누나랑 수련관까지 갔었는데  뺨이 많이 차길래 우리 아들 생각 했지.   정홍아  다음주 토요일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어떤 기쁨을 가져다 주는지
우리 모두에게 얘기 해 주렴.  멋진 아들 정홍아!!!
멋진 작은 영웅들 대장님들 모두모두 화이팅!!11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22969 일반 자랑스런 우리 지우!! 이지우 2008.01.13 254
22968 일반 역시나 우리딸은 역시나야.... 유진선 2008.01.13 553
22967 일반 유정이 돈까스 먹었네 정혜련 2008.01.13 328
22966 일반 얼마 안남았군 이녕수 2008.01.13 206
22965 일반 장하다! 4연대!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4연대! 1 4연대 모두 2008.01.13 378
22964 일반 돈까스 맛있었니? 박준영 2008.01.13 346
» 일반 우리아들을 기다리며!! 민정홍 2008.01.13 178
22962 일반 3대대 대대장 이성준이~잘 살고 있어? 이성준 2008.01.13 301
22961 일반 도완아 할아버지다~~ 김도완 2008.01.13 206
22960 일반 태희에게 김태희 2008.01.13 185
22959 일반 넌 소중하니까 전주찬 2008.01.13 1463
22958 일반 수정아 너되신 엄마가 오케스트라 출석.... 오수정 2008.01.12 219
22957 일반 참 대단한 나의 딸에게 양한울 2008.01.12 185
22956 일반 화이팅!!!!!!!!!!!! 일중아!ㅋㅋ 2008.01.12 210
22955 일반 논산에서..... 나지윤 2008.01.12 226
22954 일반 보고픈 건웅아~~~~~~~~~~~~ 이건웅 2008.01.12 187
22953 일반 아자아자 류재한 !!!! 류재한 2008.01.12 202
22952 일반 현진아─! 누나야─! 이현진 2008.01.12 223
22951 일반 지윤누나에게 나지윤 2008.01.12 187
22950 일반 우리아들 현진이의 모습을 보고/// 2 이현진 2008.01.12 267
Board Pagination Prev 1 ... 979 980 981 982 983 984 985 986 987 98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