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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2 21:53

바다양

조회 수 255 댓글 0
바다야 이번엔 무서운 이야기야~~

어떤 부녀가 있었어

그 부녀가 우물을 팠어

그래서 어느날 우물을 긷고 박을 안에 넣었어

그래서 올렸거든?

그런데 그 박에는

금은보화와 편지가 있었어

편지 내용에는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이런식으로 되있었던거야

그래서 그곳에 사람이 있다는걸 알고

말을 시켜봤는데 이상한 말만 들릴뿐,

말이 통 통하질 않는거야

그리고 어느날 닭을 박에 넣고 우물안에 넣었어,

그리고 몇분뒤 닭털과 금은보화,편지가 있었어

그 편지에는,

"보내주신 닭고기 잘 먹었습니다.이렇게라도 보답 하겠습니다."

계속 계속 금은보화가 나오니까

그 부녀는 금세 부자가 되었지.

그런데 그 아버지는 욕심이 나서

모든 갑옷,무기 창작을 하고 우물안으로 들어갔어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버지가 안올라오는거야

그리고 몇시간후에

그 아버지의 옷와 금은보화와 편지가 있었어

"보내주신 닭고기 잘 먹었습니다.하지만 그 전의 것이 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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