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지리산을 넘어  남원에....  이제  의왕으로  오는 길이라니...
대견하다 ...   어제는  늦게야  아삐랑  너 방 청소를  했단다.
초등때부터  일기장을  잘-정리해놨단다
오면  다시 봐~  ^*^    생각이  틀릴걸...
엄마!   참  세월 빨라요~   하는  너의 말이  윙윙대던데...^^
세월을  14 키로로  걸었을  텐데..  벌써  세월의  의미를  아는구나
싶어  대견하고   또  보고싶다!!

넌  속 정이  깊은  아들이지
엄마가 바쁘다 보니   동생도  챙겨주고  스스로 알아서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고맙다.    사랑해!!!
가끔  엄마가  우리집 경제 애기며, 엄마 펀드와주식  수입까지
다  애기해주는거 ....   둘만의  비밀도...
그만큼  널  믿고   널  인정하고   널  자랑스럽게생각한다는 증거야~
  진표도  엄마  아빠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만큼
엄마  아빠도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할께~

너 방에서 엄마 아빠는  애기를  많이 나눴어
진표의  존재가  크구나 싶어~

곧  보네~   힘들지!   아빠랑  6시간을  산행한  생각해봐
그땐  다시  안간다고  하더니.. 갈수록  스스로  대견하지?

지금  너가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  메세지를  주는지  알지!!!
많이 생각하고,  많이 느끼고,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길  바래~
김  진  표!!   화  이  팅  !!!!

아빤  남자는  강하게  키워야  한다도  항상  말씀하셨는데,
인정하면서도   안스럽고  물집이나  안생겼나 걱정되고  더위도 잘타는
말야~   넌  맨날  선풍기 켜야자고  난  맨날  새벽에 선풍기 끄러다니고~
모기도  많을 텐데...  물파스를  따로 보낼걸...

완주하는 우리아들 모습이  선하다~
자랑스럽고 ...  까맣게  탔겠구나 -  성숙한 모습이 되어 있을 우리아들  생각하니  흐뭇하다.^*^

우린  오늘  외할머니  생신에  다녀올거야~
할머니도  무척보고 싶어하셔
준호형은  부산에 갔다왔대.   형도  많이  걸어서  여행하고 왔더라.
내일이면  전화음성 듣겠구나 ~

사 랑 한 다   김! 진! 표!!!
홧^^ 팅 !!  홧^^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25469 일반 누나다 정현아 김정현 2008.08.03 305
25468 일반 오스트리아에서 들려오는 지훈이 목소리... 이지훈 2008.08.03 399
25467 일반 정민아 애비다. 서정민 2008.08.03 550
25466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김민태 2008.08.03 307
25465 일반 2대대 사랑스럽고 깜직한 엄마딸~태경아~! 노태경 2008.08.03 357
25464 일반 사랑하는 유민에게! 정유민 2008.08.03 548
25463 일반 아들 만나는 날!! 1 방동재맘 2008.08.03 321
» 일반 장하다!! 홧^^ 팅~~~~!!! 1 김진표 2008.08.03 598
25461 일반 동연아 기둘려~~~!!!! 1 원동연 2008.08.03 322
25460 일반 내일이면 만날 수 있겠구나.... secret 명정호 2008.08.03 2
25459 일반 가슴이 따뜻하고 든든한 작은아들 No14 1 김정호 2008.08.03 378
25458 일반 힘든행군에 지친딸에게 1 양정화 2008.08.03 732
25457 일반 태훈이 전화받고~~ 이태훈 2008.08.03 239
25456 일반 내일이면 보게되네~ 1 황정인 2008.08.03 415
25455 일반 아들을 기다리며 PC방에서 글을 쓴다. 장유호 2008.08.03 345
25454 일반 장하다.. 오진석 오 진 석 2008.08.03 546
25453 일반 D-day 이진섭 2008.08.03 154
25452 일반 수고했다, 이재훈 이재훈 2008.08.03 298
25451 일반 장한 아들 경구 무척 보고 싶다! 한경구 맘 2008.08.03 379
25450 일반 화이팅!!! 이영훈 이영훈 2008.08.03 322
Board Pagination Prev 1 ... 854 855 856 857 858 859 860 861 862 86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