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율~~

ㅎㅎㅎㅎ
글 안쓰려고 하다가 갑자기 부산에서 네가 했던 말이 떠올라서
이렇게 친히 글을 남겨주고 있당..ㅎㅎ
작년 겨울에 그렇게 쓰러지면서도 끝까지 걷고 있는 널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했는데 너도 벌써 겨울행사만 3번쨰네..ㅋㅋ
이번에는 걸을면서 많이 안 쓰러졌어?
그게 제일 걱정되는구나. 하지만 율리아는 경험이 많으니까 잘 해낼꺼야~
지금 연맹사무실에서 너희들이 받게될 편지를 정리하고 있다
내가 정리해서 보내는 거니까 잘 읽어보도록,ㅋㅋ
그리고 해단식때 몽쉘을 줄까?말까?ㅋㅋ
그건 좀 더 고민해보고 결정해야지.ㅋ
이제 행사가 절반을 넘어갔으니까 마지막 남은기간동안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도록~~ 화이팅~!

                                     - 연맹사무실에서 류정연대장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