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자위의 책한권...누구꺼??

언제나  책을  가까이하는  울  아들~~
머리로  깨우치던  많은것들을  이제는  몸과  마음으로  알아가는구나~~!!
책상을  정리하다보니  울릉도 독도 책과 마법의 술이 있네??
보고싶지~~  책도,  엄마도,아빠도, 지현이도, 할아버지 할머니도,...
참!!   소할아버지가  정석이랑  통화못해서  섭섭해하셔~~
편지  쓴다고 하셨으니까  기다려봥~~
익숙치  않으시니  좀  오래걸릴지도  몰라.
잘  지내고  와서  서점가면  잼나는  책  사서보자~~
잘먹고  잘자고, 모든일에  열심히인 아들이 되거라~~~
힘든  상황이  와도,  뭐??  항상  ( 스마일~~~~~)!!    알지??!!~~~~
보고싶다......아들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