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바빠서 몇일동안 편지 못써서 정말 미안해.직원들이 휴가도 많이가고 너무 바빠서 매일 새벽에 퇴근을 하는 바람에 너에게 연락을 못했어.그래도 너가 보내준 감자 받고 눈물이 핑 돌았어 .감자를 캐면서 엄마 생각했지? 엄마는 감자가 오는줄도 몰랐는데 약국에서 일하고 있는데 택배아저씨가 전화를해서 놀랬어.우리 이거 맜있게 먹자 .너가 좋아하는 감자튀김도 많이해줄께.우리우리 멋진현규.엄마가 어떻게 이렇게 훌륭한 아들을 두었는지...엄마의 판규,정말 보고싶다. 이제 2일 남았다.약국 닫고 우리아들 마중갈께.그만큼 우리에겐 네가 더 소중하단다.진짜 널 좋아해.예쁜꿈꾸고...---빨리가서 안아주고픈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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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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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573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984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976 |
28089 | 일반 | 박정민 빨리 보고싶다 | 박정민 | 2009.08.03 | 137 |
28088 | 일반 | 이탈리아를 끌어안고 | 이현 | 2009.08.03 | 139 |
28087 | 일반 | 엄마도 어제 2시간 걸었어 | 반홍성 | 2009.08.03 | 180 |
28086 | 일반 | 계란 잘 떨어뜨려라!!! | 이동균 | 2009.08.03 | 276 |
28085 | 일반 | 범수를 기다리며~~~ | 김범수 | 2009.08.03 | 125 |
28084 | 일반 | 씩씩하게 내딛는 걸음마다. 생각도 깊어지겠네! | 한 누리 | 2009.08.03 | 125 |
28083 | 일반 | 친구 ~ 넘 좋앙~ | 박정석 | 2009.08.03 | 152 |
28082 | 일반 | 호성이의 귀환을 기다리며 | 이호성 | 2009.08.03 | 195 |
28081 | 일반 | 사진 속에 시현이 있네 | 박시현 | 2009.08.03 | 157 |
28080 | 일반 | 어젠 편지를 쓰지 못했구나 | 박주언 | 2009.08.03 | 126 |
28079 | 일반 | 이쁜 연정 | 연정맘 | 2009.08.03 | 159 |
28078 | 일반 | 뭘하고있는모습일까? | 김다훈 | 2009.08.03 | 165 |
28077 | 일반 | 겸둥이 경기도구나 달려와라 | 김상현 | 2009.08.03 | 302 |
28076 | 일반 | 생각만해도 웃긴 승규 | 박승규 | 2009.08.03 | 213 |
28075 | 일반 | 고난을이긴 아들은 승리자 입니다 | 강태웅 | 2009.08.03 | 246 |
28074 | 일반 | 어디에잇는거야....ㅠㅠ | 김다훈 | 2009.08.03 | 193 |
28073 | 일반 | 엄마 답장이야.... | 윤지훈 | 2009.08.03 | 120 |
28072 | 일반 | 비가 옴 좀 나을려나. | 박태성 13대대 | 2009.08.03 | 188 |
» | 일반 | 미안해, 현규야! | 박현규 | 2009.08.03 | 221 |
28070 | 일반 | 내일 아침이면 우리딸 편지 받겠네.. | 이서현 | 2009.08.03 | 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