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밤과 내일밤만 자고나면 우리태웅이를 만난다.
긴 여정끝에 우리아들이 나를 보면 울까?
뭐라고 말할까?
국토 대장정에 보내는날 시청에 따라갈까? 말까? 고민했다.(안갔다)
버스에서는 누구랑 앉았을까? 몇번째에 앉았을까?
지금은통영에 도착 오늘은 진주성 오늘은 서바이벌
점심은 뭐먹고 저녁은 불고기먹고  간식은 감자를 수박화채를
수박화채에는 사이다를 넣어을까?
이러면서 너를 그리워한다.
처음으로 아들의 손 손가락손톱 발 발가락 발톱 눈코입귀
한부분 한부분을 놓고 기도한다.
발과 발꼬락은 괜찮은지
사진이 올라오면 너의 얼굴을찾아 먹이를찾는 하이에나처럼 찾고 찾았다.
웃는 얼굴 대장의 설명을 열심히듣는모습 지친모습 게임에 참여하고
걷는모습 아들 ........
아들은 담대히 하는데 엄마는 아들만 불려도 목이 메이고 가슴이찡~~~
그래서 왕창쓴 메일로 잘하고있는 아들 상처주고 힘들게 할까봐 그냥
지운것도 여러번...
태웅 강태웅 엄마의 중학교시절 기역해 보았는데 별다른 기역이 없더라
아들은 중학교시절을 돌아보았을때는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남을것 같다.
아들아!!!!!!
너가 정말 대견해
너가  내 아들이여서 나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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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8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76
28089 일반 박정민 빨리 보고싶다 박정민 2009.08.03 137
28088 일반 이탈리아를 끌어안고 이현 2009.08.03 139
28087 일반 엄마도 어제 2시간 걸었어 반홍성 2009.08.03 180
28086 일반 계란 잘 떨어뜨려라!!! 이동균 2009.08.03 276
28085 일반 범수를 기다리며~~~ 김범수 2009.08.03 125
28084 일반 씩씩하게 내딛는 걸음마다. 생각도 깊어지겠네! 한 누리 2009.08.03 125
28083 일반 친구 ~ 넘 좋앙~ 박정석 2009.08.03 152
28082 일반 호성이의 귀환을 기다리며 이호성 2009.08.03 195
28081 일반 사진 속에 시현이 있네 박시현 2009.08.03 157
28080 일반 어젠 편지를 쓰지 못했구나 박주언 2009.08.03 126
28079 일반 이쁜 연정 연정맘 2009.08.03 159
28078 일반 뭘하고있는모습일까? 김다훈 2009.08.03 165
28077 일반 겸둥이 경기도구나 달려와라 김상현 2009.08.03 302
28076 일반 생각만해도 웃긴 승규 박승규 2009.08.03 213
» 일반 고난을이긴 아들은 승리자 입니다 강태웅 2009.08.03 246
28074 일반 어디에잇는거야....ㅠㅠ 김다훈 2009.08.03 193
28073 일반 엄마 답장이야.... 윤지훈 2009.08.03 120
28072 일반 비가 옴 좀 나을려나. 박태성 13대대 2009.08.03 188
28071 일반 미안해, 현규야! 박현규 2009.08.03 221
28070 일반 내일 아침이면 우리딸 편지 받겠네.. 이서현 2009.08.03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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