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기다리며~~

오늘은 네덜란드에 있겠구나.

이제 홈피 단골이 되버렸다.
오늘은 무슨 새로운 이야기가 들어와있는지 알아보느라....
아직 없네.물론 잘하고 있겠지만 많이  궁금해.
형, 동생들,누나들 많이 사귀고 잘 지내지?
아픈데 없지? 잘먹고 힘들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훨씬 즐거울거야. 춥지는 않니? 반팔옷밖에 안챙겨서 좀 걱정이 되는구나.
아빠는 너한테서 전화왔는지 궁금해하시고 세현이는 많이 부러워하고 있어.
오늘도 엄마는 공부하러 간다. 망가진 키보드로 이것 쓰는것도 정말 힘들구나. 오늘도 좋은 여행되길 기도할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