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초 육학년 박소영 보라!

소영아 안늉 ㅎㅎㅎ 이렇게 만나니까 새삼스럽넹;;ㅋㅋㅋ 나 오늘 니꿈꿧는데 ,, 현실성이 너무 강해서 그 꿈에도 니가 유럽 가는고야 근데 샴푸를
놓고 가가지고 다시 홍성에 왓는데 니가 너무 바빠서 티비도 안끄고 불도 안끄고 가는거야,, 자경이랑 영은이도 나가고 그래서 내가 꺼야겟다 생각
하고 껏는데 티비가 안꺼지는거야!!그래서 끌라햇는데,,집에 아무도 엄써서 내가 도둑으로 몰린거야 힝 ㅠㅠㅠ 그래서 너무너무 괴로워서 깻서;;
그래서 깨자마자 니생각햇는데 니가 엄따는 생각들어서 눈물 핑돌드랑?ㅋㅋㅋ 얼마 안댄거 아는데 벌써 보고싶당 가스나야!!♥ㅠㅠㅠㅠㅠ
나 민석이랑 놀고 잇을게 빤낭오슈!! 하,,진짜 박소영 사람 여럿울리네 ㅠㅠㅠ 여기에 욕쓰면 안대겟지?ㅋㅋㅋ유럽에 잘생긴 남자 잇으면 유혹하고
민석이엄쓰니까 신경 쓰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박소영 내얼굴도 안보고 떠나고 폰도 못가져가고 이거 못보면 진쨔 나 어케사냐 나맨날
맨날 이걸로 편지 쓸꺼니까 맨날맨날 바야댕!!ㅎㅎㅎ 그리고 너랑같이가는애들이 괴롭히면 말하구ㅠㅠㅠ아흑,,진짜 ,,나쁜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선물사오구♥♥ 알것찡?? 그럼 가서 재밋게 놀고 병안걸리게 조심하고 넘어지지 말고!! 길잃어버리지말고 진짜 무슨 딸 여행보내나 ㅋㅋㅋㅋ
알것서?! 내가 그만큼 사랑하는거알지?? 그럼 빠잇 내일 또 쓸게 흐흐흐 오늘은 비행기타느라 피곤할텐데 내생각하면서 푹 쉬어!!ㅎㅎ빠잉♥

박소영에게 정원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