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2.01.11 11:12

벌써 대구을 지났네

조회 수 334 댓글 0
아침 일찍 홈피에 들어왔너니 탐험일지가 아직 안 올라 와 있더구나. 엄마 집에서 하는 워크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다시 들어오니 반가운 소식과 사진이 올라와 있네. 울 아들 오늘은 손에 브이표시하고 사진 찍었네. 단체 사진에서도 맨날 뒤에 있더니 오늘은 앞으로 진출했네. 나날이 더 으젓해지고 즐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이네. 대구를 지나며 여러가지 생각을 했겠구나. 엽이가 어릴 때 다 다녀 본 곳이지만  너무 어릴 때라서 아마 기억도 나지 않을거야. 그치? 것도 차로 다니는 것과 도보로 걷는 건 하늘과 땅 차이니 말야. 울 아들 첨에 엄마가 국토종단 가라니까 중간에 탈출해서 외가집에 간다더니 실패했네? 게시판에 국제일보인가에 너희들 기사도 났다고 하는구나. 의미있고 보람있는 일에 울 아들 참여하고 있다 싶어 엄마 맘이 뿌듯하네. 맨날 밤마다 엄마 배고파 하더니만 잘 참고 있나 모르겠네. 어제 아빠랑 코스트코 가서 장보는 데 아빠가 그러더라. 엽이 없으니 라면이 안 준다고.... 오면 뭐 먹고 싶은지 잘 생각해 둬. 울 아들 편지 받고 싶당~~~ 오늘도 홧 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3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7
35209 국토 종단 국토종단중인 현모야!!(2) 김현모 2012.01.11 334
35208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 상근 한상근 2012.01.11 336
35207 국토 종단 시끄러운 불꽃 아래에서~!!! 김영우 2012.01.11 307
35206 국토 종단 누나의 편지야 ㅋㅋ 박찬호 2012.01.11 453
35205 국토 종단 화이팅~ 박상권 2012.01.11 250
35204 국토 종단 많이힘들지 이찬영 2012.01.11 284
35203 국토 종단 힘내 성진!!! 김성진 2012.01.11 372
» 국토 종단 벌써 대구을 지났네 송도엽 2012.01.11 334
35201 국토 종단 종민이 볼날이 몇일 남지 않았구나. 신종민 2012.01.11 406
35200 국토 종단 보고싶다 아들 이현희 2012.01.11 307
35199 국토 종단 울 아들 정일아~~ 서정일 2012.01.11 378
35198 국토 종단 자랑스러운 이찬영! 이찬영 2012.01.11 415
35197 국토 종단 제1연대 "권정범대장" 권정범 2012.01.11 371
35196 국토 종단 멋진아들 강희야 김강희 2012.01.11 357
35195 국토 종단 멋진 김성진 김성진 2012.01.11 406
35194 국토 종단 드디어준수고향^^ 이도희 2012.01.11 446
35193 국토 종단 승후에게, 사랑하는 큰아들 김승후 2012.01.11 243
35192 국토 종단 용로야~ 방금 네 편지 읽었어... 윤용로 2012.01.11 309
35191 국토 종단 민재야 엄마야 김민재 2012.01.11 331
35190 국토 종단 사랑하는 권용후 권용후 2012.01.11 337
Board Pagination Prev 1 ...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