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이가 아프다고해서 무척 걱정이 많았는데 잘 견뎌줘서 무척 대견하구나. 그래 지금은 괜찮은거냐.
날씨도 덥고 발또한 많이 아프겠구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유정이. 보고싶다.
앞으로 약 일주일 남았지. 세상일들이 때론 무척 힘들고 고달퍼도 그 시간이 지나면 느끼는 성취감 .추억 그런것들이 있어서 이겨낼수 있는것 같애. 유정아 조금만 힘내자 그러면 너에게도 이런것들이 부상으로 주어질거야.
사랑하는 유정아 만나는 날까지 몸 건강하고 씩씩하렴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