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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2013.08.13 21:20

(지리산 둘레길)2013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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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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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제목: 통닭 될 뻔한 날

오늘은 가기 하루전날이다. 홍대장님이 첫날에 찍었던 내 사진과 오늘 찍은 사진에 피부색깔이 한 120도는 바꼇다. 지금보니깐 완전 흑형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어제 새로운 숙소에서 잠을 푹자진 못했지만 그래도 편하게 잤다. 오늘 아침부터 온도는 시원했다.또 이곳 할머니의 밥상도 완전 맛있다. 3코스와 1코스를 너무 힘들게 돌아서 내다리가 단련되서 4코스는 너무 험해서 풀독도 많이 오르고 바위도 많아 너무 힘들다. 아 그전에 그전에 오늘 내가 출발하기 전에 한건했다. 어제 로고를 대장님들이 숨켜서 우리가 찾는건데 한 박스안에 한 책에 책깔피처럼 꽃혀 있는걸 1번째로 찾아서 1등으로 출발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오신 여대장님에 이름을 말 못하면 빡구라는 말에 좌절했다. 여대장님에 이름이 나의 생사를 만들다니.. 다시 험한 길을 갓다 그냥 도로로 갔다. 오늘이 제일 더운날인거 같다. 오늘도 1코스랑 3코스랑 4코스가 다 꼭같이 엄청 힘든거 같다.  1코스랑 3코스는 힘들었는데 4코스는 인내심 싸움인거 같다. 가다가 전원이 만나서 그냉 123등 안가리고 다같이 들어갓다. 오늘은 유난히 더 배고팠는데 오늘도 여김없이 산을 많이 넘는거 같다. 그리고 내려오다가 총대장님을 만나고 점심을 먹으러 같다. 거기에서도 김치찌개를 먹었다. 맛을 여기 할머니가 훨씬 맛있지만 고기가 많아서 3그릇 먹었다. 그리고 한양삼청 추모공원에 가서 동영상을 보는데 총 박힌 할머니와 손가락 잘리신 할아버지들이 잇는 모습을 보고 너무 슬펐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해서 씻고 방금 맜잇는 만두를 먹고 지금 일지를 끝낼려 한다. 오늘 통닭될 뻔했다 더워서.. 내일은 간다. 좀 아쉽지만 그래도 내일 가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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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현

지옥의4코스

오늘은 힘든 3코스거치며 다음코스인 죽음의4코스를 걸어야하는날이다 처음에는 산을 타면서 비교적 태백산처럼 쉬웠다. 하지만 초~중 쯤에 돌로만가는코스가 있었는데 걷지도 못하고 뛰지도 못하고 아주 애매해서 너무힘들었다. 물은 부족해서 엄청 힘들었고 우리가 맨처음미션이 어제 만든 로고를 찾는건데 로고는

우리가 마지막으로  찾았다. 그래서 천천히 갈수는없고 빨리 가면 힘들어서 애매하게 속보로 빠르게 갔다.

오르막내리락 고불고불 거리며 힘들게 갔다. 어쨋든1단계에 도착하고 게임을 바로 시작했다. 게임은 가위바위보,레인보우,대장님 이름맞추기엿는데

가위바위보랑 레인보우는 순식간에 했지만 대장님 이름마추기는 힘들게 세훈이가 했다. 그리고또 구불구불 오르막 내리막 걸으면 3미션은 갔는데 

앞에 우리보다 빨리한 1~2모둠이 빠꾸 당해서 우리가 1등하고 을하고 우리는 세훈이랑 민종이 떄문에 빠꾸는 하지 안았다.

그리고 게임은 바로 콜롬비아의 수도 였는데 그건 너무 어려웠다..

정답은 산타페데보고타 였는데 대장님이 가르쳐주셔서 빨리 갔다. 그리고 또 게임있는데 신발은 던져서 페트병을 맞춰서 넘어 트리는 게임이였다

그건 세훈이의 활약으로 순식간에 통과 하였다.그리고 같이 만나서 그냥 123등 가리지 않고 다같이 들어갔고 오늘은 배가 고파 많이 먹었다.

그리고점심을 맛있게 먹은뒤 함양삼천 추모 공원 에서 개인사진이랑 단체 사진을 찍고 숙소로 와서 가서 군만두먹고  이걸 쓰고 있다

그리고 내일 대장님들이가니까 좀 슬프지만 부모님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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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어제방이 시원해서 푹잤다 그래서 아침에 대장님이 기상 하셨을때도 바로 일어날수있었다 그리고 나서 아침을 먹으러 갓다 아침은 햄이랑 전이나왔다 그런다음에 숙소에서 어제그린 로고를 찾는 게임을 했다 우리조는 제일 먼저 찾아서 제일 먼저 출발을 햇다 출발을 하자마자 표지판이 잘없어서 길을 찾기 힘들엇지만 주민분들께 길을 물어서 길을 찾앗다 그런다음에 계속갓는데 4코스는 길이 너무 험햇다 길보다는 바워가 더 많은거 같앗다 그렇지만 아침에 출발해서 아주 덥지는 않았다 그래서 계속 열심히 가다가 1지점에서 도착을 햇다 게임은 무지개색 찾기랑 대장님4분 이름 말하기엿다 그리고 가위바위보도 있었다 우리는 무지개랑 대장님이름대기는 쉽게통과를 햇지만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2등으로 출발을 햇다 그리고 조성진때문데 쉬운길을 두고 더어려운 길로 가서 훨신 더힘들엇다 그길은 진짜 길이 아니라 우리가 길을 만들어서 갈 정도였다 그리고 계속 가다가 2지점에서 도착을 했다 거기서 대장님이 어제 오신 새로운 여자대장님 이름을 맞추시라고 햇는데 몰라서 다시 1코스로갔다 가는데 너무 덥고 다시 그 어려운 길로가서 정말짜증이 낫다 그런 다음에 가서 이름을 알아낸 다음에 다시 2지점으로 갔다 가서 맞추고 게임을 하고 3조가 다같이 출발을 했다 그러니까 더 재미가 있었다 그렇지만 날씨가 너무 덥고 언덕이있어서 정말 힘들엇다 그리고 나서 결국은 마지막 지점에 도착햇다 거기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김치찌게였다 배고플때 먹어서 맛있었다 그런다음에 함양순촌 추모 공원에 드린다음에 숙소에 왓다 오늘이 마지막이라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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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규

제목:우리조만 빡구안하고 다른 조들만 빡구한 날

행사가 끝나기 전날 새벽 6시쯤 어김없이 '기상'소리가  내 귓가로 들려왔다. 이젠 그 소리가 익숙해졌다. 하여튼 그 소리에 또 발딱깼다. 깨자마자 맛있는 아침을 먹었다. 맛있는 아침을 먹고 제 4코스 출발지점으로 가기 위해서 어제 그렸던 로고를 찾기 시작했다. 우리 조는 꼴찌로 찾아서 꼴지를 출발하였다. 난 이제 꼴찌가 익숙해졌다. 그렇게 아침 일찍 등산을 시작하였다. 아침에 등산을 시작해서 오전 내내 산을 걷고 걸었다. 그렇게 걸어서 1지점에 도착하여 미션을 시작하였다. 미션은 대장님들의 이름을 외우는거였는데 김태현은 정말 못 외웠고 이세훈이 다 외워서 통과하였다. 그리고 또 2지점에 가서 우리조는 먼저 신발 던져서 물통 쓰러뜨리는 것을 했는데 정말 못해먹겠었다. 그래서 백 대장님이 콜롬비아 수도를 마치라고 하였다. 우리는 그것 때문에 20분동안 고된 고민과 생각을 통항여 7글자 중에서 2글자를 마쳤다. 정답은 산타페데보고타였다. 난생 처음 들어보는 수도 이름이였다. 우리는 어쨋든 어째어째해서 맞춰서 미션을 통과하였다. 그래서 정자에서 백 대장님이랑 같이 쉬다가 탑 차가 와서 대장님들과 얘기를 하였다, 다른 조는 그 때 빡구를 하였고, 우리는 그래서 빡구한 조를 기다렸다. 빡구를 하고 있었고, 우리는 그래서 빡구한 조들을 기다렸다. 빡구한 조들은 엄청 헥헥 거렸고, 우리는 헤헤 거렸다. 하여튼 어째어째해서 세조가 다 같이 출발하였다. 다 같이 갔는데 뭔가 더 안 힘들었다. 그렇게 편히 가서 결국 도착해서 맛있는 김치찌개를 먹고, 우리나라 산청함양추모공원에 가서 추모를 한 다음에 숙소로 돌아와서 푹 쉬었다. 내일 드디어 마지막 날이다. 아쉽다. 하지만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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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완

제목:집가기 하루전날

오늘은 지리산 둘레길 4코스를 걸었다.

아침에 어제 그린 로고를 대장님들이 숨겨놓은 다음 먼저 찾는 조가 먼저 출발하는 것이었다.그런데 대장님들이 너무 잘 숨겨놓으셔서 처음에 조장들이 찾을때는 아무것도 못 찾았다.그래서 총대장님께서 각 조 당 한명씩 더해서 총 두명이 찾았다.그래서 민구형이 주현이형과 함께 찾았는데 2조 조장인 현규형이 거울 뒤에서 3조의 로고를 찾아서 티비 뒤에 숨겨놨다.그 다음에 바로 민구형이 책 사이에서 로고를 찾았다. 그래서 우리 조가 출발을 했는데 출발하기 바로전에 총대장님께서 조원 전체가 다같이 찾으라고 하셨다.그리고 민박집에서 나간 다음 길을 몰라서 어떤 아저씨께 여쭤봤다. 그래서 계속 올라갔는데 뒤에서 누리네 조가 쫓아오는게 보였다.그래서 물마실 힘도 없는데도 뛰어갔다. 그렇게 첫번째 목적지에 도착해서 새로오신 김언정 대장님과 미션을 했다.일곱 무지개색깔을 모아서 나열하고 대장님 네 분의 성명을 4초만에 다 대고 또 우리 조원 4명이 가위바위보를 연속으로 이겨서 통과를 했다.그런 다음에 다시 언덕을 뛰어갔다. 언덕부터는 아스팔트길이어서 다행이었다.그렇게 약 30분을 걸어서 백광현 대장님이 계신 두번째 목적지에 도착을 했더니 새로오신 여자대장님 성명을 물어봤다.그래서 당연하게 말을 못했더니 당연하게 빠꾸를 당했다. 그래서 첫번째 목적지로 다시 가서 성명을 여쭤보고 다시가서 통과했다.그 곳부터는 3개 조가 모두 같이 갔는데 별로 힘들지 않았다. 그렇게 쭉 갔더니만 총대장님이 타고 계신 스타렉스가 나왔다. 그래서 조금 더 가다가 언덕에서 쉬고 누리와 나는 1~2분 정도 일찍 가서 먼저 천천히 걸어갔다. 그랬더니 힘든데도 열심히 뛰어간 성엽이형과 택현이가 나왔다. 그래서 택현이,누리,나는 먼저 같이가고 뒤에 오는 형들은 성엽이형과 같이와서 결국 총대장님을 만났다. 그리고 식당에 가서 김치찌개를 먹고 노래를 들으면서 차를 타고 무슨 추모공원에 갔다. 옛날에 함양에 사는 사람들을 우리나라 군인들이 빨갱이로 몰아서 학살했다는데 불쌍했다.그리고 숙소에 와써 샤워를 하고 만두를 먹으면서 일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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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솔

어제밤에 라면을 먹고 바로자서인지 잠을 엄청 잘잤다. 하지만 새벽에 애들에 잠꼬대가 너무 심해서 중간에 깼다. 이번에 역시 민구와 현규가 잠꼬대가 제일 심했다. 둘이서 다같이 내 베게를 베고 같이 잤다. 아침이 되고 밥을 먹었다. 밥은 김치 찌개와 어묵, 제사음식이 나욌다. 밥을 먹었는데 김치찌개는 역시 공할머니가 제일 맛있다.

밥을 먹자마자 숙소 에서 부터 조별끼리 둘레길을 출발했다. 처음 미션은 어제그린 로고찾기를 하였다. 조장들이 찾기 시작했는데 못찾아서 친구들과 같이 찾았다. 다른조장이 우리 로고를 찾았는데 걔네들이 우리 로고를 숨겨둬서 찾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다 하지만 우리조원 들이 힘을 합해서 찾아내었다. 그래서 비록 일등은 아니지만 이등으로 출발했다. 꼴찌팀과 차이를 더벌이려고 시작하자마자 우리 모두가 전속력으로 뛰었다. 정말 걷다보니 4코스길이 다른 1234코스들과는 달리 너무 길이 좋지 않았다. 내키만한 돌들이 여기저기 놓여있어서 걷는데 힘이 들었다. 가다가 길도 사라져서 우리가 직접길을 만들어 가면서 갔다. 그러다보니 두번째미션 장소에서 도착했다. 미션은 빨주노초파남보 찾기와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다른조들 보다 일찍통과해서 세번째 미션장소에 1등으로 도착했다. 백광현 대장님이 문제를 내셧는데 맟추지 못해서 다시 처음 장소로 빡구를 하였다. 우리는 엄청 힘들어서 잠시 쉬고있었다. 2등팀인 주현이네도 미션을 통과를못해서 가치 처음 장소로 돌아갔다. 돌아오는길은 생각도 하기싫다. 힘들게 두번째미션 장소를 통과하고1,2,3등팀이같이 터덜터덜 힘들게 걷고 있는데 제한시간을 넘겨가면서 까지 걸어서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밥은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이곳에와서 김치찌개만 3번을 먹은것갇다. 그다음엔 산청 함양 사건 추모공원에가서 양민학살 의 현장을  보고왔다. 우리나라엣 그런일이 일어났다니 정말어이가없고 슬프고 마음이 아팠다. 양민학살을 주도한 사람들은 무기징역보단 사형을 시켜야마땅하다고한다.오늘은 둘레길 마지막밤이여서 너무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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