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야! 어제 아침 출발하는날 긴장해서인지 배가 아프다고 했는데 지금은 괜잖아졌는지 궁금하네.. 긴비행에 피곤하지 않
을까 낯선 장소와 낯선 친구들과도 잘 적응해 지낼까 궁금해지는구나! 우리 준호 먼 유럽여행도 해보구 엄만 준호가 정말 대
견하단다. 가족과 아닌 해외여행 망설이지않고 씩씩하게 가는 준호 많이 컸구나 싶어~ 오늘부터 유럽에서의 새로운 체험과
경험이 시작되겠구나! 잘먹고 많이 보고 느끼며 재미나게 여행을 즐겨~ 그리고 대장님들 잘 따라다니고 안전하게~
무리한 생활은 여행할때도 힘드니 항상 건강 챙겼음한다. 사랑하는 준호~ 아빠랑 엄마 유진이가 매일 응원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