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분이 이상하다! 정원이가 지금은 엄마랑 다른 시간대에서 생활하고 있다니,,,
엄마가 일어나는 시간이 정원이가 있는 곳은 잠을 자야하는 시간이라니,,,,, 늘 같은시간대에서 생활하던
정원이가 지금은 다른 공간 다른 시간대에서 생활하고 있다는게 마냥 신기하단다. 그만큼 정원이가 많이 컸다는 얘기겠지?
"카네기스쿨"에서 코치활동 시간표가 왔네. 8월8일 ㅡ 8월10일 이라는데 집에 오자마자 바로 시작되는 활동이라 부담은 되겠지만 이것 또한 좋은 경험이라 한번 생각해 보길,,,,,,
아침출근길에 손정원엘리사벳과 함께한 대원들, 대장님까지 건강하고 유익한 여행 보내고 올수 있게 함께 계셔 달라고 묵주기도를 올렸지. 엘리사벳도 늘 기도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