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찬아~ 맘이 넘넘 보고싶다...
혼자서 그냥 말하고 또 말하지....울딸 보구싶다..보구싶다 하면서...
검룡소에서는 많이 지쳐보여 맘이 쫌 짠하더라~
엄마를 웃고 울게하는 네모습!!
행군하는 사진에서 눈이 빠져라 널 찾곤한다... 그러다! 초록 뉴발신발에 짧은반바지를 찾을때면 뒷모습이라도 어찌나 반갑던지...
그래도 이번 국토대장정에선 하루하루 네모습을 정면에서 뒷면에서 간간이 볼 수 있어 더 좋다..
매순간 감사한다.. 그래서...
찬아~ 우리 이렇게 매순간에 감사하며 즐기고 웃자!
사랑한다. 사랑한다..사랑한다...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