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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지섭이가 없는 집은 너무 조용하고 허전하구나.
우리 지섭이의 자리가 이렇게 큰 줄은 미처 몰랐구나
친구들과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단다.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형이.
뜀뜀하당..
형님은 집안에서 바쁘게 방학숙제 하구 계시당(ㅠ.ㅠ)
자~알 놀다 오구
나 없다구 울지 마라 ㅋㅋㅋ
ㅂㅂㄴ
글구.......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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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369 일반 다영이를 보내고 ... 다영이 엄마 2002.07.26 340
368 일반 자랑스러운 나의아들 두섭아 김주학 2002.07.26 308
367 일반 준영이의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하며, 이준영 2002.07.26 453
366 일반 딸 세림에게 세림아빠 2002.07.26 298
365 일반 상현이에게 김상현 2002.07.26 283
364 일반 ..관순이가 없는 자리에서.... 아빠가 2002.07.26 256
363 일반 이무재 화이팅! 무재엄마 2002.07.26 305
362 일반 당당하게 완주하라 지운아 양재인 2002.07.26 356
361 일반 고냐 엄마닷! 류정임 2002.07.26 377
360 일반 내동생 경호 경민아 이경섭 2002.07.26 401
359 일반 정길앙~!!!~~ 이영운 2002.07.26 267
358 일반 ㅋㅋ 정길앙!~~~ 이영운 2002.07.26 230
357 일반 솔민공부벌레에게 어므이 2002.07.26 282
356 일반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총대장님) 오남리주민일동 2002.07.26 298
355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최다은 2002.07.26 306
354 일반 사랑하는 시헌 시인... 아빠 엄마가 2002.07.26 272
353 일반 한울아 보아라 이석환 2002.07.25 238
352 일반 영락 아들아.... 최영락 2002.07.25 249
351 일반 사랑하는 준규야! file 준규엄마,아빠 2002.07.25 390
» 일반 씩씩한 지섭이에게~ 이원섭 2002.07.25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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