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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해들아
이제 행군에 익숙해져서 즐겁게들 걷고있다는 소식에 기분좋구나
어제는 컴퓨터가 안돼서 속이 많이 상했어
바이러스인줄알았는데 다행히 자판기 고장이라해서 감사하며 새 자판기로 소식 전한다.
어제밤 너네들이 야간행군하는 기분을 알겸 엄마운동도 할겸 조사리 다리까지 걸어갔다오는데
한시간이 걸렸어
그런데 그 한시간도 힘들고 하루살이랑,벌레들과 차의불빛등등 ......
힘든걸 잘 견뎌내고 있는 우리아해들이 자랑스럽구나
반디불도 한마리봤는데 너네도 봤니?
보고싶다.
죽천이모네는 해저여행 집이 호황이야
지은이랑 재훈이네도 바나나보트타고 죽천바다에서 놀았다는구나
너네들 생각이 더 많이 나는구나
우즈베크사람들도 와서 바나나보트타고 배타고 너무 즐거워 했다고 얘기하더라
자~ 며칠만 더 참자 시원한 바다에서 바나나보트 태워줄께
사랑한다
진호,우석이랑 은령이친구들 힘내라!!
어제 은령이랑 의형이는 신화 노래불렀니?
너의 그 노래와 춤들이 보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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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7
1009 일반 우석목소리 반가운거~ 별장지기 2002.07.30 226
1008 일반 호진이 보아라 file 호진아빠 2002.07.30 244
1007 일반 나의아들 호진이보아라 file 호진아빠 2002.07.30 229
1006 일반 머리에는 땀 가슴에는 봉사 임창업 2002.07.30 253
1005 일반 이제는 즐거운 행군이기를... 산아. 허산이 집에서 2002.07.30 337
1004 일반 장하다 아들 형택아 엄마 2002.07.30 173
1003 일반 동우야~~힘내!! 누나가 2002.07.30 223
1002 일반 구리빛얼굴이되어있을 엄마딸 윤영아! 전순옥 2002.07.30 275
1001 일반 화이팅!!!김지희.지용 엄마 아빠가 2002.07.30 229
1000 일반 전라도에 입성 엄마가 2002.07.30 193
999 일반 보고싶은 아들 태훈아 미첼 2002.07.30 276
998 일반 아들종혁이에게 아빠가 2002.07.30 214
997 일반 아들종력이에게 아빠가 2002.07.30 171
996 일반 앗!!우리아들 순영이의 목소리다.! 수넝아~~ 엄마 김미옥 2002.07.30 223
» 일반 은령,의형에게 별장지기 2002.07.30 361
994 일반 사랑하는 아들 명진에게~~^^ 향진 2002.07.30 211
993 일반 전~~원식!!! 짜작짜 짝짝 아빠가 2002.07.30 231
992 일반 어떼, 할만하지? 준희야! 엄마 2002.07.30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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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일반 힘내라 윤한솔 윤한솔 2002.07.3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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