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없으니까 집이 텅 빈듯하구나.
엄마는 많이 불편도 하구 ㅎㅎㅎ
왜냐구?
심부름도 넌 많이 해주는 착한 아들이잖아.
규욱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천방지축....
오늘은 네가 더 많이 보고싶구나.
돌아오면 학원공부등 할일이 많을 텐데....
일주일이 금새 갈줄알았는데 일주일도 많이 길게 느껴지네.
네 목소리 들으니 맘이 한결 편하더구나.
역시 역시 한국 탐험연맹인것 같구나.
중학교 들어가서도 많은 경험 같게 하고 싶은데 시간이 있을런지....
아무쪼록 건강하게 만나자꾸나.
엄마가 낼모레 마중나갈께.
안녕!!!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