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고싶은 현희야
지금쯤이면 뭘하고 있을까?
코 자는거니?

동희도 요즘은 유치원 갔다오면 하루종일 나가서 놀다온다
8시면 픽 쓰러져 잠이 드니 현희도 없구 엄마 아빠가 현희 올날만 손꼽는다
인제 정말 몇칠 남지 않았네 울아들 볼날도

와~현희 정말 장하다
혹시나 중도에 포기하면 어쩌나 엄마가 조금 노심초사 했는데
역시 울아들이야
쉽게 포기하는성겪도 아니구 마음 먹으면 뭐든 해낼수 있는 아들인걸
역시 엄마아빠 아들 멋지다

엄마는 이번일을 계기로 울 아들 전적으로 밀어주고 믿어주고
뭐든 현희 의견을 존중할거야

그동안 항상 엄마는 현희에게 참 많이도 심한말을 하면 널 아프게 때로는 참 엄하게도 했는데 이제 울아들 그럴일도 없겠다

왜냐면 너무 장하고 뭐든 할수있는 아들로 엄마에게 다가왔으니까
이제 너에겐 아무것도 두렵거나 힘든건없어
물론 닥치는 어려움도 이번의 경험만큼 힘들고 어려울까만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무었보다 내 가족이 있어서 넌 해낼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현희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현희 힘내라고 많이 응원하는것만 봐도
울아들 누구에게나 참 믿음직한 아들이잖아


현희야 좋은꿈꾸고 내일도 화~~~~이~~~~~팅~~^^*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8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52
5249 일반 왜 울었니 김한빛 한울 2003.08.14 127
5248 일반 자랑스런엄마의 희망아들.... 황용선 2003.08.14 206
5247 일반 해태야! 너무 보고싶다!!! 김성규 2003.08.14 245
5246 일반 우석이오빠!!! 홍우석 2003.08.13 232
5245 일반 이제 사흘 남았구나. 이승준 2003.08.13 139
5244 일반 생각처럼 살이 안 빠진다고? 김영윤 2003.08.13 202
5243 일반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는..... 유정빈 2003.08.13 140
5242 일반 사랑하는 현진아.....!! 박현진 2003.08.13 145
5241 일반 우오~^^ㅋㅋ 박태준 2003.08.13 244
5240 일반 세번만 자면 된다. 힘내라 힘! 박은원 2003.08.13 252
5239 일반 지나온길을 되새기며 김수용 2003.08.13 158
» 일반 얼마 남지 않았네 현희야 채 현희 2003.08.13 250
5237 일반 원진이에게 서원진 2003.08.13 189
5236 일반 그리운 우리 지상이 민상이... 유지상.민상 2003.08.13 290
5235 일반 멋쟁이 신기정! 신기정 2003.08.13 272
5234 일반 승국 오빠// 나승국 2003.08.13 128
5233 일반 오빠,,, 나승국 2003.08.13 119
5232 일반 오빠 , 나승국 2003.08.13 121
5231 일반 찬규 우짜우짜 힘내! 김찬규 2003.08.13 144
5230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승현찬,경수 2003.08.13 144
Board Pagination Prev 1 ... 1865 1866 1867 1868 1869 1870 1871 1872 1873 187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