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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앙 이쁘당
    이젠 코스모스의 계절이 얼굴을 드러냈구나.
    더운 가운데도 가을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바람결이야

    사랑하는 현진아 광훈아
    오늘 하루도 저물었다.
    이젠 정말 경복궁이 코앞인 느낌이야...
    오늘 하루도 힘들었징
    훌륭하다.................니들이

    모친은 행복이 운동시키고 시간이
    훌쩍 가버렸당......
    엄마 친한 친구가 내일 캐나다로 떠나기에 왠지
    마음이 울적하지만 현진이가 토요일이면 온다는
    생각에 힘을 얻고 있다.
    사랑하는 아들아 그럼............낼 또 만나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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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5249 일반 왜 울었니 김한빛 한울 2003.08.14 127
5248 일반 자랑스런엄마의 희망아들.... 황용선 2003.08.14 206
5247 일반 해태야! 너무 보고싶다!!! 김성규 2003.08.14 245
5246 일반 우석이오빠!!! 홍우석 2003.08.13 232
5245 일반 이제 사흘 남았구나. 이승준 2003.08.13 139
5244 일반 생각처럼 살이 안 빠진다고? 김영윤 2003.08.13 202
5243 일반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는..... 유정빈 2003.08.13 140
» 일반 사랑하는 현진아.....!! 박현진 2003.08.13 145
5241 일반 우오~^^ㅋㅋ 박태준 2003.08.13 242
5240 일반 세번만 자면 된다. 힘내라 힘! 박은원 2003.08.13 252
5239 일반 지나온길을 되새기며 김수용 2003.08.13 158
5238 일반 얼마 남지 않았네 현희야 채 현희 2003.08.13 250
5237 일반 원진이에게 서원진 2003.08.13 189
5236 일반 그리운 우리 지상이 민상이... 유지상.민상 2003.08.13 290
5235 일반 멋쟁이 신기정! 신기정 2003.08.13 272
5234 일반 승국 오빠// 나승국 2003.08.13 128
5233 일반 오빠,,, 나승국 2003.08.13 119
5232 일반 오빠 , 나승국 2003.08.13 121
5231 일반 찬규 우짜우짜 힘내! 김찬규 2003.08.13 144
5230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승현찬,경수 2003.08.13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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