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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에서 앞 줄에 손 흔든이가 너이고 옆이 현정이 같은데 맞니
너가 가져간 흰줄있는 곤색 츄리닝바지 입은것도 그렇고 느낌에 그런것 같은데 말이야
현정아 너랑 같이가 마음이 놓인다
가면 모두 사귀게 되겠지만 떠날때부터 동지는 더 마음이 통하잖아
책모임 엄마들이 인사 잘 한다고 칭찬하는 상우의 뽀얀 피부가 궁금하구나
다른아이들은 까맣게 타고 상우는 적당하게 그을려서 올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상우엄마와 통화하며 너희들 얘기만 했다
윤정,현정,상우야
시작이 반이라는데 정말로 반도 더 지났구나
군인 간 이들이 먹고 싶은것이 많다더니 너희 글 보니 군인 생각이 나더라
아마도 엄마들 만나는 날 모두 뭐 하나라도 더 먹이려 바쁠것 같구나
영양보충 해주느라 과천의 식당들도 덩달아 붐빌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야
유정이가 언니를 손꼽아 기다리며 언니오면 아이스크림 사준다는구나
남원과 전주 지날때 어릴때 광한루 갔던 생각, 전주 살때 생각도 나겠네
남은 기간 무사히 잘 지내길 바라며 이만 쓸께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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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8609 일반 하나님딸하나에게 성하나 2004.07.30 128
8608 일반 그리운 아들에게,... 김도훈엄마 2004.07.30 165
8607 일반 과천 종단팀 화이팅!! 송윤정 2004.07.30 131
8606 일반 보영아~힘내!!! 윤보영 2004.07.30 223
8605 일반 잘하고 있지?우리 태욱이 김태욱 2004.07.30 201
8604 일반 사막에서 오아시스같은~~~!! 김흥필 2004.07.30 163
8603 일반 수호에게 함수호 2004.07.30 141
8602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들아 잘 지내지? 이창용,이창현 2004.07.30 238
8601 일반 사랑한다 준흠아 박준흠 2004.07.30 194
8600 일반 과천 탐험대원 5일째 조용우 2004.07.30 165
8599 일반 From.큰햄 To.시경이 2대대 성시경 2004.07.30 300
8598 일반 사랑스런 우리 딸 누리 보세요. 김누리 2004.07.30 157
8597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황동욱,20대대> 2004.07.30 227
8596 일반 힘내!!! 화이팅~ 윤호인 2004.07.30 196
8595 일반 민세야 힘내라 힘!!! 김민세 2004.07.30 204
» 일반 윤정,현정,상우야 송윤정 2004.07.30 351
8593 일반 여기는 상주 해수욕장이당~ 송승현 2004.07.30 171
8592 일반 창훈이 힘내~~ 김창훈 2004.07.30 134
8591 일반 햇살이 미워~~ 김동근 2004.07.30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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