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오아시스같은~~~!!

네 목소리를 듣고...
엄마가 코끝이 찡~~잉햇다
흥필아 사랑해
엄마가 널났고 얼마나 기뻣는지 니가 몰랐듯이 지금
네 목소리를 듣고 이렇게 기뿔수가 없다
씩씩한 목소리 들으니 한결 맘도 노이고 ...
함께하면서 언제나 소중한줄 기억하지못하고
항상 불만스러웠던 것 모든것들을
흥필이도 엄마도 가족이라는
이름아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고 느껴보는 시간으로 가져보자
엄마는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없고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없는 두 아들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대견스러워하는지 흥필이는 모루지.
근데 흥필아 .
어떻하니 니가 종주끝내고 돌아오면 이 엄마는
너에게 더 반하고 더 많은 사랑을 줄거 같은데 ..ㅎㅎㅎㅎㅎ
엄마아빠가 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힘들고 가장 고단하고 가장 괴로울때
흥필이랑 응아를 생각하면서 그모든것을 이겨내고 또
힘든것을 참고 그런단다
흥필이는 언제나 든든한 마음속의 버팀목이지
엄마아빠를 지탱할수있게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게하는 활력소라는걸 잊지말고
지금 너가 하고있는 행군이
너와 엄마 너와아빠 너와응아
우리가족을 더욱결속시키고 더욱 화목할수있는
시간을 갖게해주는 연결고리라고 생각해봤니.
힘든걸 이기는건 나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거라생각하면서
열심히하길바란다
발에 물집안잡히게 요령껏 발도 잘다루거라
칭구들과 대장님들과의 유대관계도 잘하고
니가 처한어려움이 아무리 힘들다해도
그시간은지나가고 또다른 시간들이 오기마련이니
힝상 옆에있는 주의사람들에 배려는 잊지말고 행동하길 바란다
사랑한다흥필아 우리 흥필이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