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는 위대한 승리자!

내일이면
우리집장군 기대와 감격의 상봉을 하겠네... *(^-^)*
빨리보고 싶구나
아빠도, 동생 기보도 역시 엄마하고 같은 맘으로 내일을 기다린단다
동생은 EOS 관계로 못오고 아빠, 엄마는 응급휴가를 받고
개선장군 기대맞으러 경복궁에 갈거란다.
야!! 기대된다 . 더 씩씩해진 기대 ...
오늘은 작은영웅들을 축하라도 하드시 눈이 내리던데
눈을 맞으며 오랜만에 걸으니 발걸음도 한결 가벼웠게군나
기보는 눈싸움 하러간다 하고 신나라 하고 나갔는데 조금 후에 눈이 그쳐
실망이 큰눈치더라...
엄마도 곧 그쳐버린 눈이 서운했고 ... 조금만 더 내리지 하고 아쉬움이 컷단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 기대얼굴 반갑더라
얼굴살이 좀 빠진것 같고 그러나, 더욱 성숙된 기대모습이어서 좋았다
팀원들과 동거동락 하면서 힘든점도 있겠지만 서로 협동하며서 우정도 더
깊어지고 추억들도 만들고 하면서 그동안의 삶은 더 풍요러워진 것이야
이런 값진 경험이 앞으로 큰힘이 되어 기대의 "수호신" 이 될것이란다
기대의 승리를 위해서 "수호신"은 항상 기대곁에 머물지 ...
기대가 이번의 국토종단 제주도마라도에서 결승점인 경복궁 이란
목표를 잊지 않고 끝까지 해냈던것 처럼...
힘든고난이 와도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과 도전정신만 있다면 말이다.
이번, 국토종단 작은영웅정신 을 절대 잊어서는 않된다
잊는다면 "수호신"도 잃게되니깐 말이다
엄마와 함께 같이 지키자꾸나 . 힘이되어 줄께
기쁜해후를 기다리며 엄마가...

*아들기대에게*
기대야 , 아빠다
자주글을 못쥐서 미안하다 . 엄마께서 아빠할 말을 다하시니
이하동문이다 ^^ 암튼기대 대견하고 더욱 씩씩해진 기대가 기다려진다
내일보자
기대를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