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 잘난 내동생 경찬아 !!!!!!!!!!!!!

누나다 !
우리가족중에서 젤 첫번째 쓴게 난디 !
엄마가 쓴다음에 내가 또 쓴다!!!
누나 멋지지 않냐 ?ㅋㅋㅋ
지금 여기는 비가온다 !
밤에 갑자기 내리는비
너는 비는 맞지않나 모르겟다
몸에서 땀나는것도 싫어하는 너잖아
저녁에 엄마가 곧있으면 니 부대라고 하던가 ?
암튼 니가 속해있는 그룹의 목소리도 들을수있다고 하시더라 !
정말 누나가 했던말처럼 전화하자마자 데리고 가라고 하는건 아니겠지 ?^-^


동생아!
잘버티고 있을꺼라 믿는다
우리 만났을때 설마 너가 너무 남자다워지고
키가 커버려서 멋져져서 돌아오는건 아니겟지 ?^-^

몸 건강 잘챙기고 !
누나가 말햇지 ?
발은 꼭 잘씻으라고 ㅎㅎㅎㅎ

지금쯤이면 좋은친구들 많이 사겼을수도 있겠네
좋은인연 만들고 돌아오고
건강하고 활기찬 니모습으로 돌아와

힘들어도 조금만 힘내고 즐겨
머든지 힘들면 즐겨라
이건 즐거운 일이라 생각하고 즐겨 !
넌 잘할수있을꺼야 !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