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아! 엄마야!
오늘 새벽 0시 47분에 너랑 통화했지?
엄마가 묵주기도끝내고 피아노방에서 그냥 잠이 들었었나봐.
그래서 집전화를 못받고 핸드폰으로 받았단다.
미안해! 바쁠텐데 두번씩이나 연결하게 만들고...
목소리는 좋던데 ...
네덜란드라고 하더구나.
잘지내는 것 같아서 한결 마음이 놓인다.
근데 다영아 탐험연맹홈피 자유게시판에 글읽고 눈물이 났네.
울당이가 라면을 좋아하긴 하지만 자주 먹는 모양이지?
그래도 어쩌겠니?
집에 오면 맛있는것 많이 해줄게.
그덕에 편식하는 것 고치고 음식소중한거 알면 그것도 공부라고 생각한다.
가슴아프고 마음이 미어지지만
더 성장하기 위한 단계라고 생각할게.
대장님들도 힘드시겠지!
넉넉하지 않은 경비로 많은 곳을 둘러 보려니...
아뭏든 이제 여행이 막바지로 가는 구나.
엄마는 이제 출근 준비 해야 한다.
어쨌든 당이 목소리 밝아서 참 좋았어.
어제는 1분 11초 통화 했드라.
다영아!
돌아오는날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사랑해...사랑해...
오늘 새벽 0시 47분에 너랑 통화했지?
엄마가 묵주기도끝내고 피아노방에서 그냥 잠이 들었었나봐.
그래서 집전화를 못받고 핸드폰으로 받았단다.
미안해! 바쁠텐데 두번씩이나 연결하게 만들고...
목소리는 좋던데 ...
네덜란드라고 하더구나.
잘지내는 것 같아서 한결 마음이 놓인다.
근데 다영아 탐험연맹홈피 자유게시판에 글읽고 눈물이 났네.
울당이가 라면을 좋아하긴 하지만 자주 먹는 모양이지?
그래도 어쩌겠니?
집에 오면 맛있는것 많이 해줄게.
그덕에 편식하는 것 고치고 음식소중한거 알면 그것도 공부라고 생각한다.
가슴아프고 마음이 미어지지만
더 성장하기 위한 단계라고 생각할게.
대장님들도 힘드시겠지!
넉넉하지 않은 경비로 많은 곳을 둘러 보려니...
아뭏든 이제 여행이 막바지로 가는 구나.
엄마는 이제 출근 준비 해야 한다.
어쨌든 당이 목소리 밝아서 참 좋았어.
어제는 1분 11초 통화 했드라.
다영아!
돌아오는날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사랑해...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