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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가슴이 설레더구나.
또한 너희들이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대장님의 전화방송을 통해서 듣고 있단다.
안타까운건 비로 인해 그 아름다운 스위스 풍경을 제대로 못 본 점이야.
여행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 들었네.
그것도 마지막 여행지가 낭만적인 도시 프랑스 파리라...
하형아!
여행은 힘들더라도 즐길 줄 알아야 한단다.
잘보고 가슴에 새겨 갖고 올 줄 아는 딸이라 믿는다.
엄마는 매일 달력만 체크 하고 있단다.
이제 곧 나의딸을 보겠구나.
끝까지 잘 하리라 믿는다. ♡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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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16549 일반 정말 미안해 아들 정종원 2005.08.23 190
16548 일반 난 왜 전화안하냐 ㅡ.ㅡ 김도완 2005.08.23 283
16547 일반 Re..난 왜 전화안하냐 ㅡ.ㅡ 도완모 2005.08.23 168
16546 일반 D-day -3 윤승원 2005.08.23 163
16545 일반 삼순이 삼식아 ~~새벽에 울린 전화벨 소리땜... 이하얀 이원엽 2005.08.23 272
16544 일반 마음이 행복한 하루 공경환 2005.08.23 150
16543 일반 밀땅 드러머 주영아!! 박주영 2005.08.23 129
» 일반 ♥멎♥진 ♡♡♡ 우리딸! 김하형 2005.08.23 146
16541 일반 막바지여행, 더욱 힘내! 조수호 2005.08.23 181
16540 일반 무늬만 "박주영"....ㅋㅋㅋ 박주영 2005.08.23 181
16539 일반 오랫만에 들어보는 아들 목소리 윤승원 2005.08.23 153
16538 일반 미카엘 바오로에게 윤현영.윤진영 2005.08.23 150
16537 일반 네 소식. 김민정 2005.08.23 125
16536 일반 누나들안녕 ㅋㅋㅋ 이심혜,이지혜 2005.08.23 222
16535 일반 하늘이 너희들 만큼 이쁘다 이심혜,이지혜 2005.08.23 215
16534 일반 달콤함 황유선 2005.08.23 228
16533 일반 현지의 목소리에 대하여 최현지 2005.08.23 146
16532 일반 잠결에 들은 너의 목소리 장다영 2005.08.23 207
16531 일반 두번째 전화!! 최의재 2005.08.23 154
16530 일반 설레이는 하루 하루.... 김신비 2005.08.23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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