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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기다렸었다.

너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반가움에 엄마가 조금 흥분했었지?
아빠는 더 했구....
더욱 씩씩해진 것 같은 느낌이 왔었지.
힘들지 않다는 말에 평소 엄마가 우리 아들을을 믿은 그대로 구나 싶었어.
환아
개학날엔 선생님께 다녀 왔었단다.
좋은 경험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될 것이라고 얘기 하시더구나.너의 친구들도 많이 보고 싶을 거구......
남은 몇일에도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건강 조심해라.
목소리를 듣고나니 오늘 하루는 더욱 행복 한 하루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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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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