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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욱이 정말 멋지다.
지금은 어디쯤에서 강렬한 햇빛과 싸우고 있는지?
어디 아픈 데는 없니?
 서울은 며칠째 내린 비로 도시가 온통 젖어 있다.
덕분에 시원하기는 하지만 땀에 젖어 있을 너를 생각하니, 마음 한 켠이 아려오는 구나.

하지만 사진을 보니 아주 건강한 모습이라 안심이 된다 .
힘든 일도 많겠지만 여러 친구들과 함께 인생에 있어서 가장 멋진 추억을 만든다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끝까지 하길 바란다.

우리 용욱이 돌아오면 더욱더 멋진 남자로 거듭나기를 이모부가 강력히 기원해 본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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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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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7509 일반 열심히 잘 견뎌내고 있을 아들에게 민웅기 2006.07.29 138
17508 일반 춘천큰이모당 ~~~~~~ 심민철 2006.07.29 208
17507 일반 열심히 잘 견뎌내고 있을 아들에게 민웅기 가족 2006.07.29 153
17506 일반 준우 화이팅! 김준우 2006.07.29 142
17505 일반 행군을 시작하는 조카들에게! 허 승영, 박 준모, 2006.07.29 185
17504 일반 이수연.수혜힘내라 힘내!! 이수연,수혜대원보아 2006.07.29 187
17503 일반 반가운 편지 잘 받아 보았다. 예쁜 내 딸 얼... 김도희 2006.07.29 285
17502 일반 멋있는 이아름 이아름 2006.07.29 169
17501 일반 원조꿀꿀아-ㅅ- 언니다. 송지환 2006.07.29 157
17500 일반 준우야 엄마다 김준우 2006.07.29 182
17499 일반 멋있는 원석이 !! 오원석 2006.07.29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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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7 일반 더 넓은 세상을 즐기며 박상진 아빠 2006.07.29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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