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야 아빠다.
어때? 할 만 하니? 하늘님의 나라 한국의 땅 구석구석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니? 친구들은 어떠니? 아빠도 해보지 못일이어서 궁금하구나.
12살의 국토대장정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아빠는 준우가 이 일을 선택한 것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네가 선택한 일이니만큼 끝까지 분투하기 바란다.
아자! 아자! 김준우 화이팅!
어때? 할 만 하니? 하늘님의 나라 한국의 땅 구석구석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니? 친구들은 어떠니? 아빠도 해보지 못일이어서 궁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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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아자! 김준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