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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드뎌 목소리를 들었다 늦게까지 안올라와 있더니  귀를 의심했다 .저 잘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얼마나 얼마나 듬직하던지
엄마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단다.
할머니께도 전화드려서 아들 목소리 들려드렸지
얼마나 반복해서 들었는지 모른단다.
글도 잘썼던데!!
엄마 저 방장됐어요 이래 많이 늘었네 글솜씨가~
역시 논술을 열심히 시킨 보람이 있어요 ㅋㅋ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는데 많이 힘들었겠다.
친구들 많이 사귀었다니  엄마맘이 놓이는구나.
함께 힘든 탐험을 떠난 동료들이니  함께하는동안 최대한 배려해주고 도와주거라 연대장님 말씀, 대대장님말씀 잘듣고
이담에 서로 연락할수있게 메일주소나 버디 아이디도 알아오고
누나도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내잖아
어려움을 함께한 소중한  사람들이잖니
재미있는 추억들도 많이 많이 만들어오고
내일도 더위와 싸워 승리하길 바란다.
5연대 9대대 모두모두  화이팅!!

진훈이 생각에 잠못이루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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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7949 일반 오늘하루도 힘차고 씩씩하게 김용욱맘 2006.08.01 149
17948 일반 힘내라 !!! 호~연~아~````````` 김호연 아빠 2006.08.01 306
17947 일반 힘내~ 이송현 2006.08.01 157
17946 일반 집 떠난지 7일째 우재현 2006.08.01 153
17945 일반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딸이 될거라 믿는다.. 백다례 2006.08.01 219
17944 일반 이렇게 후덥지근한 삼복에..... 안성원 2006.08.01 116
17943 일반 사랑하는 웅기에게 ........... 민웅기 2006.08.01 133
17942 일반 내일을 향하여.... 허승영 허재영 2006.08.01 157
17941 일반 보고싶은 아들...^^ 9대대 제훈 2006.08.01 113
17940 일반 집 떠난 지 일주일! 이상훈 2006.08.01 191
17939 일반 사랑한다 규민아! 황보규민 2006.08.01 358
17938 일반 혜린아~ 최혜린 언니 유하 2006.08.01 173
17937 일반 창민! 창민! 2006.08.01 177
17936 일반 대한의 아들, 딸들아~ 대한의 맘 2006.08.01 210
17935 일반 박한울 !! 박한울 2006.08.01 212
17934 일반 장광호형 에게............ 장광호 동생 승호 2006.08.01 129
17933 일반 승호님은 집에 돌아왔다 1 장인호 동생 승호님 2006.08.01 236
» 일반 글 잘썼던데!! ㅋㅋ 김진훈 2006.08.01 125
17931 일반 인호야.. 승호 오늘 청학동에서 집에 왔다.. 장인호 엄마 2006.08.01 332
17930 일반 살좀빠졌겠네 박상민 2006.08.01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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