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아 잘지내지?
이제 슬슬 보고 싶어질라 하네.
요몇일 날씨가 계속 춥네.
걷는데는 괜찮니?
혹시 무릎은 안아프니?
앉아서 또 쓸데없는 걱정이다.
오늘 아침 일찍 언니도 서울 가버리고 집이 완전히 텅 빈것 같다.
언니는 17일 오후에 온다.
그래도 울아보다 집에 빨리오네...
이럴때 한울이의 재롱이 팔요한건데...
한울이의 빈 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네.
항상 조심하고 건강하게 잘 마치고 오너라.
* 열치표 : 1월 20일 오후 3시에 서울역 출발 KTX 예매 해놨다.
물론 준표거랑 같이.
도착이 5시 20분일껄.
그날 보자.
2006.1.11
울이가 보고 싶은 엄마가.
이제 슬슬 보고 싶어질라 하네.
요몇일 날씨가 계속 춥네.
걷는데는 괜찮니?
혹시 무릎은 안아프니?
앉아서 또 쓸데없는 걱정이다.
오늘 아침 일찍 언니도 서울 가버리고 집이 완전히 텅 빈것 같다.
언니는 17일 오후에 온다.
그래도 울아보다 집에 빨리오네...
이럴때 한울이의 재롱이 팔요한건데...
한울이의 빈 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네.
항상 조심하고 건강하게 잘 마치고 오너라.
* 열치표 : 1월 20일 오후 3시에 서울역 출발 KTX 예매 해놨다.
물론 준표거랑 같이.
도착이 5시 20분일껄.
그날 보자.
2006.1.11
울이가 보고 싶은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