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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어제 밤에는 잘 잤니? 춥지는 않았어?
밥은 많이 먹었구?? 같은 대원들과는 많이 친해졌니?
고무줄도 잘 걸고...보청기도 잘 관리하고 있지?
아까 운교가 쓴 글을 보니... 운교가 너무나 잘 하고 있는데 엄마가 쓸데없는 걱정을 늘어놓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지금 날씨가 너무 더워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데...우리 운교 너무 힘들 것 같아 엄마, 아빠 맘이 편하지가 않단다.
하지만 운교가 이렇게 힘든 여행을 엄마, 아빠와 떨어져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다니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아~~~ 하루 밖에 안 지났는데 우리 운교 많이 보고 싶넹~^^
남은 기간도 밥 많이 먹고 잘 이겨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멋진 내 아들 운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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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24669 일반 더운날씨 고생하는 딸에게 양정화 2008.07.29 231
24668 일반 볕에 좀 그을렸니? 상운아!..(16) 이상운 2008.07.29 191
24667 일반 깜시 영현아~보거라 김영현 2008.07.29 245
24666 일반 와 지현이 멋지다 김지현 2008.07.29 220
24665 일반 폭염도 끄떡없다.*^_^* 박영곤,박영환맘 2008.07.29 185
24664 일반 영환이 얼굴에 영곤이가 박영곤,영환 2008.07.29 213
24663 일반 성훈아 ~ 지연이 누나다 ~ 정성훈 2008.07.29 311
24662 일반 중복더위야 길을막지 마라...... 이정호 2008.07.29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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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59 일반 우리민환이는 복도 많아요~~~~~~유럽도 가고 주민환 2008.07.29 328
24658 일반 바다야 양바다 2008.07.29 175
» 일반 사랑하는 운교야~ 인운교 2008.07.29 243
24656 일반 성호 파이팅!!!! 류성호 2008.07.29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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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54 일반 아들 힘내자 아자아자 김진영 2008.07.29 219
24653 일반 성배야 ! 잘 참고 있니 ? 김성배 2008.07.29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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