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차유럽] 0807 프랑스에 가다

오늘은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하는 날 입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그 전에 아이들이 갔던 바티칸 박물관, 영국 대영박물관과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힙니다.

 

지하철을 타고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합니다. 지하에서 보는 유리 피라미드는 더욱 예쁩니다.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만 박물관에 예쁘고 신기한 작품은 더욱 많습니다.

 

규모가 워낙 커 일주일을 봐도 볼 수 없기 때문에 포인트 작품위주로 골라 관람합니다. 밀로의 비너스상 그리고 유명한 모나리자 작품까지 관람합니다.

 

 

아이들은 직접 모나리자를 봐서 신기해하고 생각보다 작다고도 합니다. 모나리자 앞에서 아이들은 사진을 한컷찍 찍었습니다. 그 외에도 프랑스 혁명 그림, 니케의 조각들을 더 보고 박물관 외부로 나갑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내부만큼 외부 역시 볼 거리가 많습니다. 유명한 유리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단체, 개인 사진을 찍었습니다. 유리피라미드는 프랑스 혁명 200주년 기념작품으로 과거와 현재와의 공존등을 뜻합니다.

 

루브르 박물관 관람이 끝나고 톨뢰르 공원에서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톨뢰르 공원에서 아이들은 사격을 하기도 하고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마음에 드는 인형도 구입하며 아마 아이들의 가장 많은 지출이 일어난 곳 같습니다.

 

톨뢰르 공원에서 놀다가 퐁비두 박물관까지 방문합니다. 퐁뷔두 박물관은 20세기 21세기 현대 미술관으로 건물 자체가 하나의 캔버스로 예술작품입니다.

 

건물 앞 잔디밭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다 한식을 그리워햇던 아이들을 위해 중국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습니다.

 

 

 

아이들이 그리워하는 쌀밥이기에 참 잘 먹습니다.

저녁에는 몽마르뜨 언덕을 갈 예정입니다. 가서 아름다운 야경을 보고 숙소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막바지 인만큼 더 열심히 보고 올 예정입니다. 학부모님들도 조금만 더 아이들을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일지대장 우혜린 이었습니다

 

0807 김기용

오늘은 호텔에서 자서 기분이 좋았다. 아침 일어나자마자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다. 지하철을 이용해서 갔다.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이 정말 안좋았다. 그다음 도착한 다음에 어떤 삼각형을 봤는데 무지개가 보이는 것을 보고는 프리즘 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 다음에는 조금 기다린 다음에 어떤 통로로 갔다. 통로로 들어가니 루브르 박물관이 나왔다. 그래서 구경을 좀 하다가 나왔다. 나온 다음에 어ᄄᅠᆫ 분수에서 조금 쉬다가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어딘가로 갔는데 놀이공원 이었다. 놀이공원에 가서 처음에는 계속 구경만 하다가 1시간 후에 호롤 롤로커스터를 탔다. 현목이와 같이 탔다. 그 다음은 어떤 360도 회전하는 바이킹 같은 노란색깔 기구를 재원이 형이랑 탔다. 그런데 내가 타보니 별로 재미는 없었다. 그 다음은 후룸라이드였다. 실컷 놀고 난 후 먹을 것을 사먹었다. 재미있는 하루였다.

 

0807박석찬

오늘 아침은 꿀잠자고 일어나서 루브르 박물관에 갔다. 어제 버스와는 바이바이 했고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간다. 지하철은 주말이라 사람이 많이 적었다. 그리고 문이 수동문이 있고 자동문이 있었는데 수동문은 버튼으로 눌러서 문을 열었다. 다음으로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하였는데 다보는데 1달이 넘는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내느낌에 작품들이 재미있고 아름답다고 생각했었다. 이름 모를 광장에서는 햄버거와 샌드위치를 먹었다.후에는 놀이공원에 가서 360도 회전바이킹을 탔다.그리고 5시에 집합하여 저녁을 먹으러 갔다. 중국식당이었는데 그리 나쁘지 않았다. 후에 몽마르뜨 언덕에 올라갔는데 언덕에서는 조그맣게 에펠탑 까지 보였다. 신기했다.

 

0807정준혁

오늘 아침 7시 30분까지 모여야 했다. 그런데 오늘 7시쯤 기상을 해서 좀 늦었다. 그래도 빨리 씻고 제대로 시간을 맞추어 출발했다. 총 2번 지하철을 타고 나니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했다. 되게 초라해보였는데 들어가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림, 작품들이 진짜 엄청나게 많았다. 알고있는 작품들이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모나리자 같은 유명한 작품들이 꽤 있었다. 밀로의 비너스 등 많은 작품을 보았다. 둘러보고 나서 햄버거 콜라 그리고 샌드위치로 배를 채우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놀이공원에서 4시간동안이나 놀아 오히려 힘들었다. 그후에 몽마르뜨 언덕에서 자유시간을 가지고 숙소로 귀가했다. 피곤하지만 알찬 하루다.

 

0807강의인

호텔에서 일어나 맞이한 아침 침대에서 자고 일어난 오늘은 정말 개운했다. 그 이유를 말하자면 얼굴에 배게 자국이 났기 떄문이다. 이제 휘원이 형과 민준이 형을 깨우고 빨리 머리를 감고 내려갈 준비를 하였다. 1층에 내려가 핸드폰을 받고  지하철을 타서 오르세이 미술관이 아닌 루브르로 갔다. 원래 계획과 달라 당황하였지만 나쁘지 않았다. 왜냐하면 한번 가보고 싶었기 떄문이다. 오랜시간 줄을 서서 들어간 루브르 안에는 많은 사람이 있었다. 그렇게 모나리자와 비너스를 보았다. 실제로 보니 기분이 묘했다. 비너스도 정말 대단한 것 가탔다. 그리고 루브르의 상징인 유리피라미드도 보고 다음으로 띠로리 놀이공원에 와서 놀았다. 오늘의 저녁은 중국음식이다. 음식을 먹고 몽마르뜨 언덕에 갔다. 힘들게 올라가자 파리시내가 한눈에 보였다. 내려오고 호텔로 향하였다. 내일은 무슨일이 생길까? 기대된다.

 

0807임대성

아침에 일어나 루브르 박물관에 가서 모나리자와 비너스 이 있는 그림을 보고 유리피라미드 앞에서 개인 사진을 찍었다. 그 후 근처의 그늘로 가 브런치를 먹었다. 브런치를 먹고 놀이동산에 갔다. 거기서 가지고 있는 모든 돈을 다 썻다. 거기서 활도 쏘고 재밌는 뱅뱅이도 2번이나 탔다. 범퍼카 역시 재밌었다. 그리고 사과사탕도 먹었다. 그 후에 몽마르뜨 언덕으로 갔다. 거기서 프리스타일 싸커를 보았다. 개그맨도 보았는데 정말 재밌었다. 정말 재밌었고 호텔로 오자마자 발을 씻고 현재 일지를 쓰고있다. 대장님께 뜨거운물을 달라고 해서 짜파게티를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