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명문대]20170801 파리

파리에서 2번째날입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파리 시내 탐사를 합니다.

첫번째 오르세 미술관으로가서 모네,마네,고흐 18세기의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원래는 기차역이었던 오르세박물관 특유의 느낌은 작품들을 한층더 고급지게 보이게 합니다.

그후 콩고드 광장을지나 샹젤리제 거리를 걸어서 개선문까지 갔습니다.

파리에 역사와 문화를 일직선으로 감상하는 순간이였습니다.

잠시 숙소에 들려 휴식을 가진 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펠탑으로 갔습니다.

에펠탑의 낮의 모습 전망대로 올라가서 보이던 파리의 전경, 에펠탑의 점등식, 에펠탑의 저녁 모습

모든것 하나하나가 완벽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혹여나 놓칠까봐 카메라와 눈에 바쁘게 담아두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떨리던 마음을 진정 시킨후 내일 만나게될 바르셀로나를 상상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