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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든 하루였지?

인터넷을 통해 그날그날 소식듣고 오늘은 어디쯤 가고 있나 생각한다
뉴스를 보니 방학동안 캠프에서 8시간씩 공부하고 단체생활을 하는고도 있데
그애들 공부할 시간에 우리 기선인 걷고 자연을 공부하네
어느것이 좋은건진 엄마도 몰라
다만 기선이가 너무 힘든환경이라 가슴이 아프다
처음 며칠은 더했는데 이제는 빨리빨리 걸어서 완도가고 배타고 제주에
도착하는 시간만 기다린다 그 수밖에 없으니까....
기선아 많이 후회하니?
이제 그만 후회하고 앞만 바라보아라
되돌아야한다면 그 길은 멀고 미래를 바라보면 인내의 열매가 기다린단다
사랑하는 기선아 좋은 친구도 사귀고
컴터도 TV도 없는 곳에서 자연을 맘껏 누리고 와 불편한 것만 생각지 말고..
기선이 오늘 잘자고 내일 또 만나자
씩씩하고 힘센 기선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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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7
949 일반 아기 소나무 현석에게 지 현석 2002.07.30 457
948 일반 희망풍운 엄마 2002.07.30 222
947 일반 상현아(5) 송명욱 2002.07.30 216
946 일반 주성아~ 힘들어?? 주성누나수경 2002.07.30 281
945 일반 유 정 길 2002.07.30 239
944 일반 힘내라 지인아! 김광진 2002.07.30 297
943 일반 똥개들 견딜만 허냐? 민, 내, 길, 은이의 ? 2002.07.30 246
942 일반 어디쯤 오고 있을까? 우리 홍석이! 홍석일 그리워하는 이 2002.07.30 414
941 일반 풍운, 주성, 수지 (3) 양석진 2002.07.30 240
940 일반 엄마의 에너지 박 경민.상민 모. 2002.07.30 247
939 일반 아기 소나무 지현석에게 2002.07.29 317
938 일반 아기소나무 2002.07.29 271
937 일반 사랑하는 재여이에게 엄마 2002.07.29 301
936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대들보 정길 2002.07.29 279
935 일반 동기형아 동주야 장선옥 2002.07.29 332
934 일반 우리 오빠에게 정은선 2002.07.29 241
933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옥희 2002.07.29 211
932 일반 도전과 싸우고 있을 다은이 보아라 신경미 2002.07.29 257
» 일반 사랑하는 딸 기선아 아빠,엄마 2002.07.29 298
930 일반 보고싶은 재영이에게 엄 마 2002.07.29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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