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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이제 하룻밤만 지나면 우리 아들을 만날 수 있겠구나..
가슴이 떨리고, 벌써 흥분이 되는 구나.
마지막 까지 잘 하고 있다는 전화 목소리를 들으니 안심이 되는 구나.
자랑스럽다 우리아들!!!!!!!
빨리 내일 이 왔으면 좋겠다.
우리 아들 얼마나 얼마나. 보고픈지..
아버지는 매일 만나는 사람마다 아들 자랑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
우리 범희 대견스럽다고 얼마나 흐뭇해 하시는지. 우리 아들 안 봐도 알지..
어머니 보다 더 범희를 그리워 하신단다.
우리집 여우는 오빠 무지하게 보고픈지 매일 매일 오빠 잘 있는지 궁금해 한단다.
범희야!!
마지막 힘을 다해 멋진 모습으로 완주하길 기도한단다.
언제나 변함없이 아들을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다는 것 잊지말고..
이범희 화이팅팅팅....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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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5389 일반 고지가 눈앞에 있다. 김한빛.한울.김태원 2003.08.15 126
5388 일반 천안 걷고 있니? 김민구 2003.08.15 150
5387 일반 봉균이형힘내라힘 조봉균 2003.08.15 142
5386 일반 장한 우리 아들 현희야 채 현희 2003.08.15 152
5385 일반 내일... 김새한별 2003.08.15 152
5384 일반 하루만 지나면 경복궁이다...우석아. 홍우석 2003.08.15 196
5383 일반 너무나 자랑스러운 내아들 윤재야. 이 윤 재... 2003.08.15 343
5382 일반 박공륜-이쁜아 내일 만나시게 박공륜(15대대) 2003.08.15 335
5381 일반 장하다..윤현오! 윤 현오 2003.08.15 312
5380 일반 고자가 바로 저긴데! 박원영 2003.08.15 189
5379 일반 화이팅! 박재영 2003.08.15 167
5378 일반 과연 해냈구나 강천하 2003.08.15 142
5377 일반 자랑스러운딸 임수아 2003.08.15 132
5376 일반 무한한 힘.... 정병권/김혜원 2003.08.15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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