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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다 건우야 너무머무 보고싶다.
건우야 비가와도 아들생각 해가 따갑게 내리쬐도
아들생각 밤이되어도 아들생각이 너무난다,
엄마가 컴맹이라 이제서야 건우한테 글을 쓰게되었네
엄마는 든든하면서도 걱정이된다,
건우야 아침에 약 먹는것 잊지말고 힘들면 락권이형 한테 가서 말해라,
그리고 엄마는 매일 건우사진을 찾고있는데 아들사진이 딱 1장 있더라
건우가 힘든것 이겨내고 무사히 완주해서 돌아오는것은 건우 자신에게도
승리이며 엄마에게도 힘을 주는 것이란다.
건우는 혼자서도 무엇이든 할수있고 앞으로도 무엇이든 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다는것을 잊지말아라.
엄마는 아들을 항상 믿고 너무너무 자랑스럽다,
무엇이 먹고 싶은지 생각해두어라. 다녀와서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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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14229 일반 건우야, 드디어 사진이! 감동이었다-,- file 김 건우 2005.08.02 321
14228 일반 15연대 29대대 김 동규대원에게 김 동규 2005.08.02 280
» 일반 엄마다 건우야 김 건우 2005.08.02 320
14226 일반 보고싶은 오빠에게 장문규 2005.08.02 152
14225 일반 후덥지근한날 얼마나 힘들겠니 용석아! 진용석 2005.08.02 158
14224 일반 전화메시지 잘 받았다. 백종호 2005.08.02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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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2 일반 형에게 별동대 박상재 2005.08.02 170
14221 일반 민섭이에게 보내는 두번째 편지 심민섭 2005.08.02 360
14220 일반 내성적이지만 터프한 *.^.^. 별동대 박상재 2005.08.02 187
14219 일반 반가운 목소리*^^* 임성준 임성수 2005.08.02 123
14218 일반 논산에 풀과의 전쟁이 다시 권한별,권민호 2005.08.02 316
14217 일반 벌써 8일 째야 이주성 이예지 2005.08.02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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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5 일반 멋진 딸,씩씩한 아들(5) 권해빈, 권용환 2005.08.02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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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3 일반 범준에게 장범준 2005.08.02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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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0 일반 윤태가 자랑스러워 정윤태 2005.08.02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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