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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군하는 형,누나들이 올린글들 보고 있노라니 엄마  맘이  짠~혀다.
우리 동현이도 힘들고 많이 지쳐있겠지?...
엄만 아마 중간에 힘들다고 징징거리면서 짜증 많이 냈을지도 몰라  
그래서 우리 동현이가 더 자랑스럽단다!!!!
할머니도  네 걱정 많으셔서  전화 자주 하시고, 서산 외숙모도 이모들한테도  다 소문내서 우리 동현이 완전 영웅됐잖아 ㅋㅋ
오늘이 금요일이니까 이제  꼬박 7일 정도 남았네?
남은 기간동안 딱~ 지금처럼만 무사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주길 바래 ^^
도착하면 엄마랑 이모랑 할머니랑 맛있는 거 많이 사줄께  
먹고 싶은거 있음 적어놔라 ㅋ 하는거 봐서 한개씩 사주꾸마 ㅎㅎ
엄마의 하나뿐인 아들 조동현
엄만 우리 동현이를 세상에서 젤루, 1등으로, 최고로 , 누구보다 더, 많이 많이,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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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33709 국토 종단 훌쩍 커 버린 막내 아들 용섭아! 신용섭 2011.07.29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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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05 국토 종단 딸. 아들 무지 덥지..... ㅡㅡ;; 김영선.영진 2011.07.29 163
33704 국토 종단 용감한 보경에게.. 김보경 2011.07.29 216
33703 국토 횡단 NO 1 요니야!! (5) 정용휘 2011.07.29 192
33702 유럽문화탐사 오늘도 출석!꽝꽝꽝(12) 김민지 2011.07.29 189
33701 국토 종단 완주 그날까지 힘내라 우리아들 양성현 2011.07.29 136
33700 국토 종단 12일째 김민준 2011.07.29 206
33699 유럽문화탐사 떨리던 대현이의 목소리 채대현 2011.07.29 394
33698 국토 횡단 아들 얼굴이 좀 많이 탓구나...ㅎ 박선기 2011.07.29 167
33697 국토 종단 사랑하는 내딸! 이가원~ 힘들지? 이가원 2011.07.29 197
33696 국토 횡단 진호에게 정진호 2011.07.29 184
33695 국토 종단 은지에게 보내는 3번째 편지 추은지 2011.07.29 463
» 국토 종단 엄마 맘이 짠~ 혀다.... 조동현 2011.07.29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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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9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상근에게 한상근 2011.07.29 198
33691 국토 종단 소중한 소음 태윤,향 2011.07.29 151
33690 국토 종단 엄마가 울보가되었구나. 아들아. 8일 남은날 안일주 2011.07.29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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