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11년 탐험소식  
34차 유럽대원 부모님들 안녕하세요.
유럽 총 인솔대장 홍상표입니다.

현재, 탐사대원 49명과 인솔대장 5명,
총 54명 모두 기상문제 전혀 없이
무사히 파리에 도착하여 편안한 밤을 보낸 후 지금은
파리 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대원들의 상태는 아주 양호하며
친화력이 최강인 대원들^^
가는 곳마다 떠들석합니다.

34차대원 모두가 기대하고 준비해 온 것
이상으로 알차고 멋진 추억으로
채워지리라 생각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뵙겠습니다.

  • 박정빈 2011.08.09 17:45
    하~~~~드디어 소식이 왔네요...우리 정빈이와 모든 식구들 건강하게 지내다 오세요! 화이팅!!
  • 윤호준 2011.08.10 08:48
    출발할 때 태풍 때문에 걱정 많이했는데...
    공항에서부터 친화력 끝내 줄꺼라 예상됐는데 역시나 떠들썩하군요 ㅎㅎ ~
    모두 무두 건강하게 잘 지내길....
  • 철구엄마 2011.08.09 18:50
    대장님.. 너무 반갑습니다.
    비오는 공항에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파리에 도착소식을 들으니 맘이 편해집니다.
    탐사대원들과 인솔대장님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되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우리 아들 철구에게 안부 전해 주세요~~~
    모든분들 화이팅!!!
    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
  • 정희윤 2011.08.09 18:59
    출발하는날 태풍땜에 걱정했는데 무사히 잘 도착했다니 안심...
    모두 모두 즐겁고 알찬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 이선화 2011.08.09 19:00
    하루를 보낸뒤 기다리던 반가운 소식 ~울컥 눈물이 날려고하네 건강하고 즐겁게 보낸다니 더욱 감사하는 맘에 또 눈물이 큭~이모들이 파리공항 사진 보냈다고 한밤 중에 전화 ㅋ 짬짬이 소식 보내주삼 형들과 대장님 말씀 잘 듣고 사랑해 우솔~~
  • 선소정 2011.08.09 20:00
    태풍 때문에 출발할 수 있을까 많은 염려를 했었는데 현지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참 기쁘다. 너를 그곳에 보낸 목적을 명심하고 글로벌 리더로서 진취적인 사고와 능동적인 행동으로 잘 보내고 오길 바란다. 많이 보고 느껴서 네 인생에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사랑한다 내 딸 은서야!!!!
  • 윤주형 2011.08.09 20:22
    잘 도착하고 모두 친하게 지낸다니 반갑내요.우리 주형이는 태풍때문에 비행기가 안뜰까봐 밤새 버스로 서울까지 보냈는데,체력관리는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소식 자주 보내 주시고 잊지못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오세요, 모두...
  • 최연숙 2011.08.09 20:58
    감사합니다. 밤 새 걱정속에서 보냈는데, 좋은 소식 보내주셔서
    출국장을 빠져 나가는 아이 모습에 울컥 했지만, 든든한 대장님 인솔하시는 선생님 함께하는 아이들 모습을 보면서 체험탐사 결정을 잘 했다고 생각했어요 돌아오시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벌써 보고픈 한우식. 멋 진 남자로 돌아오렴 사랑해






























  • 장준용 2011.08.09 23:13
    무사히 잘 도착했다고 하니 기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준용아 유럽탐사 알찬체험으로 가득 담고 건강히 돌아와라..^^
  • 현주맘 2011.08.09 23:22
    이렇게 오래 떨어져 지내긴 처음이라 걱정 많았는데 막상 공항에서 다른 친구들과 대장님 비롯 쌤들을 보니 맘이 놓였어요 도착하는 날까지 다들 건강하시구 즐겁고 행복한 여행하시길 바래요 현주야 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 김현수 2011.08.13 01:23
    대장님.
    태풍때문에 밤새 걱정했는데 모두들 무사히 도착했다고 하니 반갑습니다.
    대장님들과 대원들 모두 탐험 기간동안 몸건강히 즐거운 추억 한아름 담고오세요.
    사랑한다.현수야
  • 신주원 2011.08.10 00:15
    주원맘입니다.
    소식을접하니 한시름놓입니다.
    여러아이들 통솔하시기에 많은어려움이있을줄압니다. 그래도 인내와 사랑으로. 잘부탁드리며 무사히 끝까지 잘마무리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임정훈 2011.08.10 07:15

    태풍때문에 걱정했었는데 이렇게 소식을 을 들으니 마음이 놓이네요.
    아이들 잘 부탁드리고 행복한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오길 바란다 정훈아!! 사랑해*^^*
  • 민수맘 2011.08.10 10:23
    믿음직한 대장님들과 초롱초롱한 아이들을 보고` 이번 여행 괜찮겠다'란 느낌이 팍팍!! 왔었답니다~~
    소중한 아이들...잘 부탁드립니다 . 꾸~~벅~~^^
  • 김주형맘 2011.08.10 10:37
    잘 도착했다는 반가운 소식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홍 대장님,다섯분의 선생님들,우리 주형이를 비롯한 49명의 대원들 ! 여행내내 행복하고 가슴 벅찬 시간이길 바라고 모두들 건겅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김민서맘 2011.08.10 11:49
    아들 보내고 걱정도 안되느냐는 남편의 말에 가슴이 조금 찔려 홈페이지에 들어왔네요....걱정과 설레임으로 보냈지만 아들이부럽기도 하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날을. 생각하니 맘이 설레임이니다. 아들아. 즐거운 여행이길 바래. 사랑한다
  • 차지우 아빠 2011.08.10 13:09
    집을 나설때는 탐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것에 대하여 내키지 안는 표정이었는데 출국장을 나서면서 좀 밝아졌다는데 어쩐지 모르겠네요. 대장님 이하 모든 대원들 건강한 몸으로 돌아오세요.
  • 승훈맘 2011.08.10 13:37
    태풍에 잘 갈수 있을가 걱정했는데 잘 도착했다니 다행입니다. 길다면 긴 기간인데 대장님, 대원들 다 건강하게 지내다 오세요. 우리 아들 사랑해.....
  • 원빈엄마 2011.08.10 14:25
    부산에서 올라간 원빈이 엄마입니다 출발날 에피소드 하나 올릴께요^
    출발전날 태풍이라는 반갑지 않은 분 때문에 하루종일 티비를 보고 항공사에 문의도하고 참 불안한 하루였죠 다행히 제주외에는 괞찮다고 해서 잠을 청하구 새벽세시부터 일어나 또 티비틀어놓고 안절부절. 다섯시에 공항으로 가는길, 내리는 비를 보구서 신랑은 오늘 비행기 안뜨겠다며 큰일날 소릴해서 티격태격,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아이와 신랑은 뒷전~ 부리나게 달려가니~ 결항도 아닌 수속중단이라네요, 이게 뭔 소리래 ? 겨우 오전에 한대 있는 인천행 비행기가~ 차라리 결항도 아닌 애매한 수속중단이라네.기약도없이! 애는 보채구 ,그럼 김포행 이라두 태워야지하구 찾으니 대한항공은 일곱시 인천행이 뜬다네요. 아뿔사 우린 일곱시 반 아시아나항공을 예약했던거죠, 그래서 다시 대한항공으로 달려가니 우리뿐 아닌 많은 사람이 타려구 난리가나구, 만석입니다라는 직원에 말에 가슴이 철렁 내려 앉구. 그래두 하늘이 무너져두 솟아날 구멍은 있다라는말과 저 많은 비행기 중에 우리 아들 하나 탈 자리가 없을까 라는 막연한 자신감. 엄마가 꼭 보내준다구 하고서는 시무룩한 아들을 달래구 . 지금이라두 ktx를 태워야 하나하는 시간 계산과 우리 아이 때문에 기다리거나 혹시 만에 하나 못갈 아이들 생각에 전광판을 뚫어져라 보고 또보고 ~ 직원을 괴롭히고 ,왜 나는 아시아나를 선택해서 이 고통을 겪고 있나? 한참을 기다리니 아시아나항공전광판에 김포행 8시 수속을 밟는 다네요. 그래 저거라두 타고 조금 지각하더라두 보내야지 ,정말 다행이라는 마음으루 달려가니 만석입니다 라는 직원아가씨에말 ,눈 앞이 하얘진다는 말이 이럴때 쓰는 말이구나 싶었죠, 네~ 하고 힘없이 돌아서려다가 다시 한번더 무모한 부탁을 했죠 . 저기요 우리 아들이 유럽을 가는데요 ~ 우리애가 못가는건 괞찮은데 우리아이 때문에 다른아이 오십명이 못가게 되거든요~ 부탁드립니다라구요~ 그러자 그 직원분 ,옆에 직원과 상의하더니 한명인가요? 하고 물어 보더군요 . 인천행표를 김포로 바꾼거죠 그제서야 아들 얼굴이 밝아지구 .인솔 대장님께 전화를 드려 사정이 이래서 마니 늦을꺼 같아 죄송하다하니, 어머니~ 비 오는줄 모르셨어요?하고 말씀을 하셔서 미안하기도 하고 조금 속상하기도하고 ,또 그 무거운 짐을 들고 김포서 인천으로 혼자 갈 아이 생각에 마음도 아프구, 어찌되었든 열시 조금 넘어 도착 했다는 아이 전화에 그 제서야 마음이 놓이구, 서울 사시는 분들 부럽구, 인천공항에 마중나가신 분들두 부럽구요, 이렇게 힘들게간 여행 , 아들아~ 무사히 멋진여행하고 돌아오렴. 얘기가 너무 길었습니다, 모든 부모님들 행복하세요^
  • 강서구대장 2011.08.10 14:50
    에궁~어머님 글을 보니 눈에 그려지는군요,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기도 하지만 당시의 전쟁터 모습이 그려집니다.^^
    저도공항에 아이들을 배웅나갔지만 부산에서 오는 아이들의사연이 제각각 이었답니다. 새벽2시부터 차로오신분, 비행기 안떠 부랴부랴 ktx타신분 등 유독 부산거주 대원들이 고생하며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마음 조리며 기다리다 아이들을 보는순간 어찌나 반갑던지.........
    이번 여행은 원빈이에게 평생 가슴에 남을 추억거리가 되겠네요~원빈이가 유럽을 가슴에 품고 도착하는 그날 인천 공항에서 뵙겠습니다.
    저도 본부에서 열심히 아이들 응원하겠습니다.^^
  • 김동욱 2011.08.10 16:46
    동욱엄마입니다. 원빈엄마랑 같은상황을 겪었습니다. 저희는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ktx로 갈아타고 부랴부랴 겨우 11시 20분경에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답니다. 그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합니다. 저희때문에 여러모로 출발전부터 고생을 하셨던 대장님이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그날 동욱이도 크나큰 배낭을 짊어지고 너무많이 뛰어다녀서 사실 몸살이라도 나지 않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무사히 잘 도착했다고 하니 맘이 놓입니다. 모쪼록 모든대원들이 건강하게 무사히 유럽탐사가 끝나길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명훈맘 2011.08.10 17:03
    소식 많이 기다렸는데 무사이 잘 도착했다니 이제야 좀 안심이 됩니다. 이무쪼록 대장님들을 비롯한 대원들 모두 새로운 환경에 건강 해치지 않도록 조심하고 파이팅! 하길 바라겠습니다.
    명훈아,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많이보고 많이 느끼고 돌아오길 바래. 사랑해~~~^^
  • 황유빈 2011.08.10 19:33
    건강하게 잘 도착해서 일정을 시작했다니 정말 안심이 됩니다. 즐겁고 소중한 시간 보내고 오길 바래요
  • 원빈엄마 2011.08.10 20:19
    동욱어머니, 저보다 더 마음고생하신듯 하네요 , 아이들 때문에 저희도 얘기 나눌수 있어 즐겁습니다 대장님도 답글 감사 드립니다
  • 조윤영 2011.08.10 22:23
    ~무사히 도착~ 눈시울을 젖게하는 정말 반가운 말이네요.
    먼길 보내고 아빠와 동생 석희가 누나가 힘들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습니다. 모든 대원들 무사히 만나길 바라며,,
    대장님, 파이팅! 대원들 파이팅!
    우리딸 윤영아, 사랑 사랑한다!!!
  • 윤하영 2011.08.11 07:09
    탐사기간 3일을 보냈네요. 파리를 지나 브뤼셀까지...그간 사진으로만 보다 직접 파리시내를 거닐고 에펠탑을 올려다 보았을 대원들의 눈을 상상해보니 가슴이 벅차네요. 그리고 벨기에에서 맛보았을 와플을 생각하니 달콤,고소?? 이른아침부터 군침이 도네요.ㅎㅎ 아직 남아있는 탐사일이 훨씬 많지만 어째... 벌써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대장님이하 모든 34차대원들 최고로 멋진 탐사가 되길 기도합니다. 멋진딸 윤하영 사랑해!!!엄마,아빠, 그리고 준영이가 매순간 널위해 기도하며 응원할께.
  • 박준효 2011.08.11 13:56
    5년전 형이 걸었던 그 길
    해병대 보다 더 무섭다는 형과 이제는 더 많은 이야기와 추억을 이야기 하겠구나
    먹는거 잘 먹고 자기물건 챙기는 거 잊지 말기를~~~
    대장님과 팀장님들 이하 대원들이 가득찬 희망과 꿈을 안고 무사 귀환을 바라며 날마다 기도합니다
  • 박혜은 2011.08.11 16:56
    지우야! 안녕! 엄마야
    엄마는 내일까지 연수야. 내일은 시험을 보는날인데...
    지우는 지금 무엇을 할까?
    지우야! 많이 보고 싶어.
  • 이강은 2011.08.11 17:36
    떠나는날 억수로 내리던 비로 파리로 비행기가 잘 갈까 걱정했는데,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구나. 무지 넓은 세상에 첫발을 딛는 나름 혼자 여행이니(가족여행이 아닌), 많은 것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되길... 그리고, 즐겁게 지내다 와라.
  • 준범엄마 2011.08.27 23:01
    준범아 이제 실감나니?
    믿기지 않던 너의 꿈이 실현 되었구나!
    궁금증 많은 울 아들 많은거 느끼고 만들고 나의 것으로 만들렴.
    네가 기다리던 레벨업 테스트는 좋은성적으로 나왔다고 전화왔다. 축하해 잘지내, 파이팅!!사랑해 준범아.

    대장님을 비롯한 대원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파이팅!!감사합니다.
  • 박종언 2011.08.11 22:36
    벌써3일이지났구나 sun그런데 우리아들 사진한장없네 아빠는 너무궁금해? 우리아들 잘하구있지 아빠도 사업장에서 열심히일하구있으니 너 도 많은 세상을 구경하구 와라 아프지말구 보고프구나!!!!! 대원들아 한국을 빛네고와라!!!!!!
  • 선소정 2011.08.11 22:45
    탐험을 리더하고 진취적인 날을 보내고 있을 은서야!!! 엄마는 네가 어딜 가든지 어디에 있든지 별로 걱정을 하지 않는단다. 은서를 지키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발에 등불처럼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지켜주신다고 하셨기에....... 엄마는 은서가 탐험을 즐기며 너무너무 행복해 하고 있을것이라 믿는다. 엄마의 믿음처럼 많이 배워 왔으면 좋겠다. 엄마 보다 아빠가 은서를 너무너무 기다리신다. 은서야 이 글을 볼 수 있다면 아빠께 전화 한번 해 드리렴. 시시 때때로 은서를 생각하시는 걸 보면서 역시 아빠는 은서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계시다라는 것을 알았단다. 언제 어디서나 주도적인 역할을 할것으로 믿는다.
  • 문병훈맘 2011.08.12 13:35
    부모들의맘은 다같은가봅니다...새로운세상을 보고 넘놀랄 우리병훈의의 모습이 그려지네요^^멋지고 즐거운추억 마니마니 만들고 ~~선생님들과 새로운벗들과 건강하게 무사히 일정을마무리할수있도록 기도할께 사랑한다 우리의보물 문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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