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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대장님! 오늘 간식은 뭐에요?”

오늘 아침에도 기상미션이 있었습니다. 오늘부터 행군거리가 조금 늘어나기 때문에 기상시간과 출발시간이 이전보다 앞당겨 졌습니다. 그래서 빠른 진행을 위해 기상미션이 연대별로 일어나자마자 가방 정리 후 집합하기였습니다. 이제 부모님들께서도 눈치 채셨겠지만, 꼴찌는 오늘 저녁 설거지였습니다. 결과는 가장 늦게 모인 3연대가 벌칙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제 경매에서도 설거지하기가 걸린 3연대는 오늘과 내일까지 2일 동안 저녁 설거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단체행군을 시작한 대원들은 이전과는 다르게 사진을 찍을 때도 여유가 생기고 걸으면서 옆 친구나 대장님들과 함께 대화도 나누고 한결 행군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대원들이 직접 “그저께 보다는 조금 더 수월한 것 같아요!” 라며 즐거운 행군을 했습니다.

오전까지는 평소와 같이 약간의 구름과 나무 그늘이 선선한 날씨를 만들어 주었지만 점심을 먹고 오후가 되자 상황은 변화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쉬느라 긴장이 풀어지기도 했고, 이번 행사 처음으로 해가 쨍! 하고 등장하면서 날씨가 점점 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늘에서 시원하게 걷던 대원들은 이전과는 조금 다른 상황에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의 체력은 점점 떨어져갔고, 가방을 멘 어깨도 함께 축 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모두가 지쳐서 걷는데 지장이 있기 때문에 걷기에도 수월하고 대원들이 선호하는 연대별 OT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약 10km 정도의 거리를 연대별로 이동했는데, 이때 어제 경매에서 4km Back!에 걸린 2연대는 실제로 다른 연대보다 4km 뒤로 이동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오히려 어제 가방 빼주기가 걸린 3연대는 가방을 모두 차에 넣고 가벼운 몸으로 행군을 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지금까지 나왔던 메뉴 중에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바로 각종 야채와 돼지고기가 들어간 볶음밥으로 오랜 행군에 지친 대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취사대장님께서는 매일 아침 점심 저녁 다른 메뉴로 대원들이 생활하는데 큰 힘이 되는 맛있는 식사를 위해 고민 또 고민하십니다. 특히 오늘 메뉴는 80여인분의 밥을 볶으시는데 대원들을 향한 사랑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엔 연대별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연대는 자유롭게 게임을 하며 즐겁게 보내기도하고, 어떤 연대는 연대장님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털어 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조금씩이나마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숙영지 역시 실내 체육관입니다. 현재 아이들은 모두 씻고 꿈나라로 떠났습니다. 다들 꿈에서 부모님을 만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아이들 걱정에 잠 못 이루시는 부모님들께서도 아이들을 만나는 꿈을 꾸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 야외생활에 적응되어가는 리얼한 밤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31차 한강종주 일지대장 염태환이었습니다.  
  • 김세욱 2011.08.11 01:33
    오빠 안뇽^^ㅎㅎ 잘 있습니까? 아빠랑 엄마랑 나는 잘 지내고 있어! 사진에서 오빠가 엄청 힘들어 보여ㅋ 얼굴도 푸석푸석 하고 머리도 며칠 못 감은 것 같고. 고생 많이 하는 것 같아. 요즘 계속 아빠랑 엄마랑 밤 늦게 까지 안자고 사진이 업데이트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ㅋㅋㅋ 하여튼 힘내시고! 다음주 월요일, 15일 날 봐!
  • 류대현 2011.08.11 01:35
    아들~오늘도 고생 마니했어.비가와도 젖어서 걱정이고 햇볓이 뜨면 넘 더워서 안스럽군아.4일..반은 이루었다.우리 즐겁게 만나자~잘자~^^취사대장님 감사합니다~^^일지대장님 늦은 시간까지 고생 하셨어요.모든 대장님들 고생 하셨슴다.안녕히 주무세요~~^^
  • 박준완 2011.08.11 19:06
    와우~~ 오늘은 밝은 얼굴이네 이제 적응이 되었나보구나
    힘들어도 멋진 모습 보여주어 고맙다 아들아~~ 우리 쭌완을 누나들도 할아버지 할머니도 엄마 아빠도 모두 기특하게 바라보고 있단다. 후후 나머지 날들도 힘찬 홧팅!!
    글구 대장님들도 홧팅입니다.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 임성택 2011.08.11 05:24
    역시 우리 아들은 여행이 체질인가봐.. 힘들고 더울텐데,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하시네... 십년후의 여행을 위해서라도 무언가를 가슴에 담아오시길... 참., 검룡소의 물은 한모금하셧나? 건강하게 가슴에 좋은 공기 담아오시길... 어이 친구 화이팅.
  • 배문정 2011.08.11 05:58
    오랜만에 환하게웃는딸의 얼굴을보니 이제 마음이 놓인다.어제는 가방도 안들고 너무좋았겠네~~환한태양이떠올랐다 오늘도 모든상황을 즐기는하루가 모두되세요. 더운날맛있는밥을해주시는취사대장님,일지를통해 모든상황을 전하는일지대장님,모든대장님 넘넘감사드려요
  • 이상훈` 2011.08.11 06:13
    ㅎㅎ 우리상훈이 3연대 ....... 엄청고생하는구나!!
    상훈이 때문에 자꾸 벌칙이 걸리는가도 싶고 아침에 못일어나나도 싶도.... 하지만, 의외로 우리 상훈이가 잘해내고 있을수도 있을거란 믿음도 있어.. 원래 힘든것이 더 기억에 남는다고 하니
    잘 지내고 오늘도 화이팅!~
  • 노현호 2011.08.11 06:35
    현호야 요즘은 아들 얼굴보는 것이 하루 일과중 가장 즐거움이네
    더워서 그런지 얼굴 표정이 많이 힘들어 보이네 몸컨디션은 좀 어떠니 아빠는 현호가 잘 이겨내고 좋은 경험을 무사히 마치리라고 믿는다 대장님 말씀 잘 듣고 대원들하고 좋은 추억 마들기 바래 우리 아들 화이팅
  • 김상민 2011.08.11 07:16
    아들 힘듣 자신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건강한 마음과 육체를 가지고 잘마무리하고 좋은추억을 간직하고 무사히 한강공원에서 만나자오늘도 우리 아들 화이딩
  • 김상일상훈 2011.08.11 07:50
    상일!상훈!좀 더 힘내고..웃으면서 사진좀 찍자...화이팅!!
  • 송근하 2011.08.11 07:59
    근하야!
    뜨거운 햇살아래 걷기 쉽지 않았겠지만 묵묵히 전진하는 네가
    자랑스럽다
    사진속의 모습이 밝아 보인다
    너를 만날 날이 점점 가까워 지는구나
    비 바람 햇살을 맞으며 열매를 맺어가듯이 너 또한 단단해지고
    마음이 풍성해지는 기쁨이 있기를 바란다
    하루하루 의미있는 시간들로 채워가는 네모습 멋지다
    소중한 만남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근하를 기대하며
    화이팅!!!
  • 박한수 2011.08.11 08:29
    우리아들 많이힘들어보이네 어디아픈데는없니 걱정된다.조금만 더힘네고 잘하고와 사랑한다.아들 ......취사대장님맛있는 밥해주시느라 수고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모든 대장님들도 너무너무감사합니다.*^^*.......
  • 노재웅 2011.08.11 08:37
    재웅아.. 힘들법도 한데 잘 웃으며 적응하고 있는것 같구나. 오늘로서 일정의 딱 반이 지나게 되는구나. 남은 일정도 컨디션 잘 조절해가며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주말로 가면서 비가 다시 온다고 하는구나. 행군하기에는 시원한 비를 맞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야. 아빠도 대학 때 제주도 가서 걸어다니며 여행을 했는데 장마기간이어서 내내 비를 맞으며 일주를 했었다. 찢어진 우비입고 처마 밑으로 떨어지는 빗물에 머리감고.. ^^ 나름 그런 것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은 것처럼 네게도 오늘 이런 일들이 평생을 함께하는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거야. 건강하게 15일 광복절에 여의도에서 보자. 화이팅!!!
  • 이우지/이남이 2011.08.11 08:57
    벌써 일정의 절반이 다가오는군요. 아이들도 이젠 제법 적응을 시작했을 것이고 아스팔트 길 위를 걷는게 얼마나 고통이 따르는 지 알게 됐을 것입니다. 사진 한컷 한컷을 보면서 하루의 일정을 알게됩니다. 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용석 2011.08.11 11:11
    사랑하는 울 아들 용석...
    오늘은 다른 연대 보다 4km나 더 걸었네ㅎㅎ
    그래도 사진 얼굴이 밝아 보여
    아빠 기분이 좋타~~~
    이제 부터 행군이 좀 늘어난다는데
    평소에 운동을 안하던 네가
    어떻게 따라 갈지 걱정이었는데
    아빠 걱정이 잘못된것을
    네가 함 보여주고
    우리 아들이 잘 견디고,
    완주하여 15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아들 화이팅~~~
  • 이원규 2011.08.11 11:11
    다른 것은 몰라도 잘 걷고 있는지 걱정이 되는구나. 그래도 혼자서 하는 것보다 같이 한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알 수 있었으면 한다. 오늘도 잘하기를 아빠가 응원할께. 원규 화이팅!
  • 김기현 2011.08.11 11:13
    기현아 얼굴 표정이 좋아보인다.! 경헙이 있어서 인지 여유로워 보이고, 긍정적으로 보이고, 힘차 보이고 암튼 아빠가 보기에 흐믓하여 좋단다. 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는지 염려되는 것이 사실이란다. 아무렇지 않듯 지내려고 노력하지만 아들을 힘든 곳에 보내놓고 부모마음이 편할수가 없을 것이라는 것은 기현이도 알겠지~ 기현아 잼나게 지내고 걸으면서 지금까지 행사때마다 하였던 생각들을 다시 정리해보고 하면서 걷도록 해라. 돌아오면 해야할일들이 스텐바이 하고 있지만, 오늘의 발걸음이 그 일들을 지혜롭게 해날수 있도록 기현이에게 좋은 추억과 활력으로 힘을 줄거라 믿는다. 힘찬 아들, 지혜로운 아들, 멋진아들 화이팅~ 엄마는 오늘도 살빼느라 운동 열심히 했단다. 기현아 긍정의 힘이다.홧팅
  • 강민혁 2011.08.11 13:50
    혁아~밝은 모습 보니까 엄마 기분 참 좋네~
    힘들지만 즐겁게, 주어진 상황을 잘 즐기는 혁이니까 이번 탐사도 즐겁게 잘 보내고 오리라 믿는다.
    항상 고맙고...사랑한다.
    보고싶구나...
  • 류대현 2011.08.11 14:50
    검게 그을린 대현이 얼굴에 미소가 아주 밝구나!! 더운날 잘 참아가며 친구들과 깊은 우정도 쌓고 좋은 추억 매일 매일 만들어와.. 지금 고모는 대현이가 젤 부러워!! 함께 하시는 선생님들 고생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 이창민 2011.08.11 14:52
    아들! 걱정 많이했는데 무지 잘지내고 있구나 . 처음엔 힘들어서 가지않겠다던 너를 억지로(?)보낸걸 후회했는데 잘지내는 모습을보니 안심이네. 담에 또 가자꾸나 ㅎㅎ 매일매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지내다 오라고 기도할께. 많이많이 사랑해 아들~~

  • 김병하 2011.08.11 14:52
    아들아~~
    처진어깨로 걷는 모습을보니 많이 힘들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힘들겠지만...너무 지치겠지만... 그만큼 짧지만 달콤한 휴식을
    즐기길 바래~~ 넌 할수있어~! 그치?^^
    이제 반은 한거야,아주 잘했어, 훌륭한 아들.
    나머지 반도 지금처럼 묵묵히 때론 즐기면서 하면 되는거야
    잘견뎌서 15일에 건강하게 만나자
    김병하 화이팅!! 힘내**
  • 구형준 2011.08.11 15:35
    대장님들 수고 많으시네요^^
    특히 취사대장님~
    매일 아이들의 식단으로 얼마나 애쓰시나요. 더위에 불옆에서
    직접 해준밥을 먹고 직접 설거지를 하고 직접 잠자리를 펼치고
    직접 자기의 짐을 챙기는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큰 배움을 얻고
    있는지 마음이 흐뭇합니다.
    31차한강종주 대원들과 대장님들께 아낌없는 응원 보냅니다^^
  • 이병규 2011.08.11 15:37
    밝게 웃는 아들사진을 보니 넘 좋구나~^^
    조금은 지친 모습이 보이지만 V 하고 웃는 모습을 보니
    엄마 마음이 조금은 놓인다~
    소중하고 사랑스런 아들!
    힘내!
    병규와 더불어 모든 대원을 위하여 고생 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한강종주 홧팅!!! 울아들 홧팅!!
  • 오석민,오석진 2011.08.11 15:47
    오늘숙영지는어디?
    큰아들석민!
    적응잘하고있다니기특하구나..
    사진에비친모습은아직어색한듯보인다..
    부끄러하지말고대원들에게먼저친밀감을가져보렴.
    석진이는계속설겆이하겠구나..ㅋㅋ
    집에오면설겆이당번시켜줄까?ㅎㅎㅎ
    오늘도행군잘하고내일또사진속에서보자..화이팅!!
  • 신수정 2011.08.11 16:11
    생글생글 웃는 우리딸 넘넘 예뻐.. 넌 확실히 행사체질이야~~
  • 전태욱아빠 2011.08.11 17:22
    태욱아, 이제 절반 정도 지났구나. 여러가지 다양한 경험해서, 돌아올때쯤이면 한결 더 성숙해진 모습이 될 것 같구나. 사진속에서 웃는 모습을 보니 엄마, 아빠 모두 기분이 좋단다. 오늘도 즐겁고,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라. 사랑한다 ~~ 아빠,엄마
  • 김진태,진환 2011.08.11 20:11
    우와~~대박이야^^아들들 모습이 여기저기...아들들 행진하는 뒷모습에서, 앉아서 쉬는 모습에서,진환이 체육관에서 엎드려 쉬는 모습,그리고 연대별 사진에서 아들들 찾앗다.숨은그림 찾듯이...진태의 햄스터 입, 진환이의 사랑의 하트...너무 멋잇당.^^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멋잇어요^^많이 힘들고 지칠텐데 그 힘든가운데 웃을 수 있는 너희들 정말 멋쪄~~앞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너희들 앞에 많은 먹구름이 있을거야.그럴지라도 낙망하지말고,포기하지 말고 국토대장정에서 얻은 강인한 저력으로 이겨내길 바라며 기도한단다.진태,진환이 앞에 시온의 대로가 활~~짝 열리길 바라며...태,환~~너희들은 참 멋진,자랑스러운 홍규, 상문이의 아들들이야^*^ 회이팅!!!!!!
  • 권민호 2011.08.11 21:32
    태극기를 들고 가는 너의 모습이 씩씩하고 믿음직스럽구나 -엄마-
  • 권민호 2011.08.11 22:06
    오 국가대표?
  • 김지형 2011.08.11 22:59
    사랑하는 지형아~
    사진 잘보고 있다. 힘들지는 않니? 음식은 잘 먹고..?
    재미있는 미션도 하고있네..
    우리 지형이 씩씩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구나..
    남은 일정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그리고 즐겁게 지내다 오거라..

    백호, 깜돌이 다 잘있다.. 누나도 잘 지내고 있고..
    보고싶구나...
    우리 지형이 화이팅~
  • 박현수 2011.08.11 23:40
    현수야~

    사진속 현수의 밝은 모습에서 아빠는 위안을 삼는다.
    고된 일정 소화가 싶지 않겠지만 늠늠한 네 모습에서
    아빠의 걱정이 기우였다는 생각이 더는구나...

    훌륭한 네모습이 자랑스럽고,너무 멋져 보여서
    아빠 마음이 한결 가볍구나...
    고맙다.

    오을 하루 고생했고 내일도 멋진 너의 모습 기대 할께.
    잘자고 좋은 꿈 많이 꿔 !!
    사랑한다 *^^*
  • 오석민,오석진 2011.08.11 23:21
    우리 석진이 오늘 배낭 안메고 걸어서 좋았겠네!!!
    석민이, 석진이 웃는모습 보니 엄마가 걱정했던것이 우려였나보네
    우리아들들 동료대원들과 잘 적응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니까
    참 좋다! 새삼 울 아들들 더 보고프다
    석민,석진 신발때문에 불편하지는 않은지 걱정이다
    우리 꽃돼지 까만콩 더 깜씨가 되겠네...
    ㅎㅎㅎ 언제나 제 피부색깔을 찾을까 하하하
    석민이는 간만에 피부색깔이 구리빛이 되겠다. 멋지겠는데
    사랑하는 우리 아들들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들어 왔으면 좋겠다! 사랑해~~~민이, 진이
  • 이정호,이정준 2011.08.11 23:51
    정준이가 활짝 웃었구나
    웃는 모습 보니 참좋네
    멋진 우리 정호는 덤블도어 도전에 더욱 가까워진 것 같네

    염태환 대장님!!!
    늦은 밤까지 활동 일지 올리느라 애쓰십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고
    오늘은 어디에서 활동했는지도 써 주시면 아이들 활동을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총대장님 이하 대장님들도 건강조심하시고 힘내세요
  • 우은진 2011.08.12 09:23
    어제는 아빠가 바빠 은진이 모습 확인 못했네
    우리딸 얼굴이 좀 그을린것 같구먼
    아틍 우리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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