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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9개국
2012.01.08 08:26

[35차유럽] 봉쥬르~파리!!

조회 수 2358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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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46명의 대원들은 지난밤 장시간의 비행 후 무사히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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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교통수단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대원들은 오늘 전 일정을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대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바쁘게 움직여야했습니다.
첫 탐사지였던 루브르박물관의 거대한 외형을 본 대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넓디넓은 루브르 박물관을 둘러본 대원들의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프랑스 100년 전통의 유명 샌드위치인 폴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난 뒤, 콩코드 광장을 지나 오벨리스크를 보고, 샹젤리제 거리를 걸어 개선문을 둘러본 대원들은 드디어 프랑스 최고의 명물 에펠탑에 도착했습니다.
많은 관광객들 앞에서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치며 단체사진을 찍은 우리 탐험대원들의 모습은 늠름하고도 자랑스러웠습니다.

오르세이 미술관에서는 대원들이 화가가 되어 전시된 작품을 그려보았고, 조용하고 근엄한 분위기의 노트르담 성당을 마지막으로 파리에서의 탐사를 마쳤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대원들은 연대별 저녁식사를 하고 일지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분주한 하루를 보낸 대원들은 조금 이른 시간에도 달콤한 잠에 푹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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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대 노화영

오늘은 시간차 극복을 못해서 너무 힘들었다.
누워서 한숨도 못자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씻었다.
아침으로 소보로빵이랑 초코파이를 먹었다.
처음으로 루브르 박물관을 갔다. 지하철에서 내리고 지상으로 올라오는 순간 "우와~ 대박!!" 이런 감탄사가 튀어나왔다. 아침에 날씨가 좋지 않아 이동하는데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다. 미술관 밖에 피라미드 모형이 있는데 그 안에 꼭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오늘 들어가보았다. 루브르박물관에서 모나리자도 보고, 교과서에 있는 프랑스혁명 그림도 보고,, 스핑크스 사진을 찍다가 다른 데로 빠져나가서 대대장님께 혼나기도 했다.
점심엔 폴 샌드위치를 먹었다. 이 샌드위치는 바게트를 갈라서 햄이나 야채, 치즈를 넣어 먹는 것이다. 나는 햄이 들어있는걸 먹었다. 바게트빵이 너무 딱딱해서 잇몸이랑 입 천장이 아팠지만 맛있었다.
다음에 쭉 걸어서 콩코드광장에 갔는데 정말 예뻤다. 여름에 사람들은 이 광장에서 썬텐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샹젤리제 거리를 걸었는데, 정말 쇼핑을 좋아하는 나에겐 정말 최고였다. 루이비통 본점도 봤는데 가서 백하나 사고 싶었다.
다음으로 개선문에 갔다. 그곳은 나폴레옹1세가 첫 싸움을 승리해서 기념으로 지은 문화제이다.
정말 파리는 낭만적인 도시인 것 같다. 그 다음엔 바로바로 에펠탑!!정말 대~박!!
친구가 에펠탑은 평소에 많이 접했던 거라 기대하고 가면 실망하기 마련이라고 했지만, 나에겐 정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에펠탑 안에도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가지 못했다. 다리가 아파도 걸어올라 가고 싶을 정도로 정말 올라 가고 싶었는데.....나중에 대학교 간 뒤 열심히 알바해서 꼭 배낭여행을 와야겠다.
그리고 지하철! 2층짜리를 탔는데, 정말 새로웠다.
그다음 오르세이 미술관에 갔다. 여기는 루브르박물관 내부보다 좀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 반 고흐씨의 작품이 너무 보고 싶어서 먼저보이는 석고상이나 브론즈를 제치고 막 찾아다녔다.
다음! 노트르담 성당에 갔다. 정말 성당은 성스러운 곳이다! 나는 책 '노트르담의 곱추'를 생각하며 왔었다. 정말 스토리의 장면 하나하나가 지나가는듯 했다. 정교한 스테인드글라스와 차분한 분위기, 정말 좋았다. 밖에 딱 나왔는데 종이 쳤다. 정말 타이밍 굿~ 근데 종소리가 듣기 좋지는 않았다.
그리고 그 옆에 시청을 지났는데 그 앞에 스케이트장, 회전목마와 같은 시민들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정말 부러웠다.
힘들게 지하철 타고 다시 숙소로 갔다. 낭만적인 도시 파리 일정이 이렇게 허무하게 지나가서 아쉬웠다. 나중에 배낭여행으로 와야겠다.

2연대 김부용

오늘은 버스를 타지 않고 지하철을 탔다. 길에는 소문대로 껌으로 도배되다 싶었고 (처음엔 물방울무늬인줄 알았다.) 벽에는 낙서가 많았다. 정말 신기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들떠서 얼굴에 미소가 감돌았다. 지하철로 루브르 박물관에 갔을 때는 벌써 8시쯤인데 하늘에 푸르스름한 기운이 감돌아 새벽같았다, 루브르박물관은 궁전같이 고전적인 양식인 건물이었다. 피라미드도 있었다.(피라미드형태의 건물) 제일 먼저 드농관을 관람했다. 작품명이 죄다 불어로 적혀있어서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몰랐지만 많은 작품을 보았다. 그러나 작품들 중 상당수가 나체를 표현한 것이여서 처음엔 눈을 어디에 둘지 몰랐었다. 하지만 계속 보다보니 여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모나리자는 역시 실물이 나았다. 비너스 조각상은... 실물이 생각보다 컸다. 어쨌든 열심히 사진기에 담았다. 루브르박물관을 거의 다 관람하자 맣이 돌아다녔던 탓에 지치고 힘들고 피곤했다. 루브르박물관에는 다른 나라에서 빼앗은 작품들도 상당부분을 차지했다. 참 웃긴 나라다. 루브르박물관에서 프랑스의 '파리바게트'라고 할 수 있는 가게의 샌드위치로 점심을 때우고 이동했다. 샹젤리제 거리는 화려한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렇지 않았다. 걷고 또 걸어서 이상하게도 갈매기들이 날아다니는 호수에서(바다는 멀었다. P.S. 여름에는 프랑스인들이 선탠한다고 하는 호수) 잠시 멈췄다가 다시 갔다. 걷고 걷고 걷고 걷고 걷고 걷고 걷고 걸어서 또 걸었다. 그리고 드디어 개선문에 도착했다. 개선문에는 꺼지지 않는 불도 있고 전쟁에서 승리한(나폴레옹) 뒤 만들어서 새겨진 이름들이 죽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살아돌아온 사람들이었다. 지금 와서 생각하니 괜한 사람들 죽었다한 꼴이라 미안하기도 하다. 다음엔 에펠탑에 갔다. 대장임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잡상인들이 "1유로"를 외치며 열쇠고리를 팔았다, 나는 물(2.5유로)사고 남은 돈으로 7개를 1유로에 샀다. 또 주머니칼(8유로)도 샀다. [에펠탑을 오른 자]라는 칭호를 받고 싶어 에펠탑을 오르려고도 했으나 못했다. 그렇게 오르세 미술관으로 이동했다. 수복이랑 관람하다가 피리부는소년 - 에두아르 마네를 무채색으로 모사했다. 노트르담 성당은 지하철 타고 오르세이 미술관에서 몇 정거장 떨어져 있었다. 성당을 둘어보니 노트르담의 꼽추 이야기가 생각났다. 나중에 돌아가면 다시 한 번 읽어야겠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왔다.

3연대 정다은

오늘 새벽 5시 40분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어나 씻고 챙기고 하니 벌써 오전 7시 20분이 되서 헐레벌떡 집합 장소로 모였다.
이번에 지정버스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고 해서 긴장을 많이 했다.
역시 다리가 정말 많이 아팠다.
오늘은 루브르 박물관-오벨리스크-개선문-샹들리에-에펠탑-오르세이 박물관-노트르담 성당 순으로 갔다.

맨 처음 파리에 오고 처음으로 밝은 날에 보는 파리여서 건물들이 매우 낯설었다.
한국과는 건물 모양 자체가 달랐고 한국은 세련된 모양의 건물들이 많으나 오래된 건물들은 정말 골치 아프게 눈에 거슬리나,

이 곳 건물들은 고품격스럽고 안락하고 오래 될 수록 건물이 더욱 더 예뻐지는 것만 같았다.
파리식 아침식사라고 해서 맛있을 줄 알았으나 초코파이, 애플파이, 소보루 빵 그리고 3가지 맛의 주스뿐이였다.
과자를 좋아하지 않는 나는 참 골치 아픈 일이였다.
그래도 다 먹고 빨리 챙기고 이번 일정을 위해 출발하였다.
루브르 박물관은 정말 멋있었고 신기했다.
사각뿔처럼 생긴 유리로 둘러싸인 건물 윗쪽은 멋있었고 유럽식의 건물들이 줄줄이 세워져 있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전시물들을 둘러보는데 모나리자, 비너스 등은 정말 신기했다.
매일 사진으로만 보던 작품들을 직접 내 눈으로 보는 것 자체로도 놀라웠다.
중간에 점심 밥인 샌드위치를 먹고 에펠탑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떼었다.
한 20분쯤 걸을 때쯤, 오벨리스크를 봤다. 근데 다른 나라에서 뺏어온 것을 아무 자랑스럽게 내 놓은 것은 안타까웠다.
왠지 프랑스에게 뺏긴 우리나라의 문화재들을 보는 것과 같았다.
그 다음 개선문을 보았는데 우리나라에 있는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 문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 근데 개선문이 아닌 어떤 문에 개선문이라고 해서 부끄러웠다.
그리고 샹들리에 거리를 걸었는데 쇼핑할 수 있는 상점들이 매우 많아 눈이 반짝거렸다.
그 쇼핑의 거리를 걸어다닐 때 종종 프랑스 사람들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예쁘고 멋진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아기들은 너무 예뻐서 눈이 부셨다.
우리나라 사람들과 차원이 다를 정도로 아름다워서 내 얼굴이 비참해졌다.
샹들리에 거리를 지나고 에펠탑이 보이기 시작했다. 긴 기다림 끝에 본 에펠탑이여서 더욱 반가웠다. 그 곳에는 무한도전 정형돈과 정재형이 만난 곳이 보여서 너무 신기해 사진을 찍었다. 에펠탑을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했으면 좋겠지만 결국 사람이 너무 많고 날씨가 흐려서 올라가지 못해 아쉬운 맘을 뒤로 하고 다시 걸어가야만 했다.
지하철을 타고 오르세이 박물관을 갔다. 우리는 그 곳에 있는 그림들을 보고 그림을 그려야 되는 미션이 있어서 4시 40분이 되기 전까지 빨리 젤 쉬운 그림을 뽑아서 그리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고흐의 작품이 유명하고 쉬운 해바라기라는 작품이 있어서 그 것을 찾아 헤메기 시작했다.
고흐의 작품을 찾고 또 찾아 결국 발견했다. 그 작품들은 정말 예쁘고 멋졌다.
또한 나도 저런 그림이 박물관에 전시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예술가가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노트르담 성당에도 갔는데 그 곳은 유럽풍이 나는 건물이었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정교하고 아름다운 건물을 만들 수 있는지 놀라웠다. 그것도 노트르담 성당은 보통 성당보다 몇 배는 훨씬 커보였다.
안에 들어가 보니 성당이다 보니까 사람들은 조용했고 기도를 하거나 초를 사서 어떤 자리에 놓기도 하였다. 초 때문인지 냄새가 성당 안을 진동했다.
성당을 빠져나가고 우리는 지하철을 향해 또 걷고 숙소를 향해 걸었다.
매우 피곤하고 발이 너무나도 아픈 하루였지만 매일 이 정도를 걸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막막하기도 했지만 긍정적으로 운동한다는 생각을 했다. 새로운 체험을 해서 그런지 너무 재밌고 신기했던 하루였다. 앞으로 남은 여행은 어떤 하루가 될 지 정말 궁금하다.


4연대 정민석
우선 내가 평소에 잘 알지는 못했지만 유명한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이 미술관,
노트르담 성당을 가봤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사실 어제 파리에 도착했을 때 별로
한국과 다른점이 없다고 느꼇는데 오늘 파리에의 시내를 둘러보고 파리의 명소들까지 다녀보니
'아 내가 진짜 파리에 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 특히 오르세이 미술관이 인상적이었는데
미술관은처음 이었을 뿐더러 미술에는 정말 문외한이었고 관심조차 없었는데 과제를 위한
시간이 정말 짧았던 사실이 아쉽게 느껴진 것을 보고 나 스스로도 놀랐다. 그리고 에펠탑,
정말 아쉬웠다. 그곳에 있던 사람들이 풍기는 분위기들은 나를 정말 신나게 했고 마치 내가
에펠탑에 온 것을 강조 시켜주는 것 같았다. 하지만 에펠탑에 올라가 파리 시내를 볼 생각에
들떠있었는데 어쩔 수 없이 올라갈 수 없어서 정말 아쉬웠고 많은 비둘기는 처음봐서 신기했다. 우리는 이곳들을 다닐 때 지하철을 이용했는데 오늘 2층 지하철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그리고 이곳의 지하철 시설이 우리나라에 비해 떨어진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었다. 표를 뽑는 대신 카드 등을 이용하는 시설도 없었고 스크린도어 또한 몇 군데 밖에 없었다. 다른곳은 어떤지 몰라도 오늘 이용한 지하철은 실망스러웠다.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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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도현 2012.01.08 10:19
    잘 도착했다니 안심이 되네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되었으면좋겠네요... 그리고 에펠탑 앞에 서있는 우리 딸이 너무 부럽네용..,.
  • 김규리 2012.01.08 10:44
    사랑스렁 규리~~~많이보고 많이느끼는 여행돼...
    사랑 하는박진~~도 잘생활해~~^^*
  • 정수복 2012.01.08 12:02
    우리 사랑스런 수복 첫 해외 여행길, 가족의 울타리를 벗어나 수복이만의 홀로 서기란 독립생활을 하게되었구나. 두려움과 설레임이 교차하겠지만..., 성숙이라는 열매를 맺게한단다. 많이 배우고 느끼고 즐기며 후회 없는 여행을 하고 오너라
    엄마, 아빠가
  • 전인배 2012.01.08 12:01
    사랑하는 우리 인배 안녕!
    잘 도착해서 정말 기쁘다. 사진으로라도 얼굴보니 더 기쁘고.
    씩씩하게 출국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많이 컸구나,
    여행 잘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지.
    에펠탑 사진 보고 누나가 자기도 보내주지 그랬냐면 난리다.
    엄마도 솔직히 짱 부럽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엄마가 인배 사랑한다는 거 잊지말고
    안전하게 여행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사랑합니다.
    다음은 누나
    인배야 보고시픔 잘지내고 누가폰으로도 전화해
    진짜 부럽당. 다음엔 누나도 가겠음.
    사랑해유
  • 김희지 2012.01.08 12:18
    사랑하는 희지야,
    보고 싶다.
    가족없이 혼자 여행을 떠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파리 사진을 보니 안심이 되는구나.
    남은 탐험기간 동안 사고없이 대원들이랑 추억 많이 쌓고 세계가 넓다는 것을 경험했으면 한다.
  • 홍찬의 2012.01.08 12:34
    사랑하는 찬의 늠름한 모습으로 밝은 미소로 만나자
  • 도연 2012.01.08 13:17
    사랑하는 딸~~~♥♥♥
    웃는 모습을 보니 맘이 놓이네~~
    이 순간을 즐기렴...ㅎㅎ
  • 이수진 2012.01.08 13:36
    사랑하는 강아지 수진아~~~~
    걱정스런맘은 모두 사라지고 이젠 수진이가 많으것들을보고
    느끼고 행복한 시간이되기를 바란다~화이팅!!!
  • 최영서 2012.01.08 13:45
    사랑스러운 영서~~~♥♥♥
    아빠 엄마는 네가 돌아 오는 날 선물을 많이 가지고 올 걸 생각하니 사진으로만 네 얼굴을 봐도 기쁘구나. 뭐 선물은 안 사 주어도 좋지만 굳이 선물을 하고자 하는 너의 성의를 생각한다면 감사히 잘 받겠다. 여기서 선물이라함은 아빠,엄마,명서,연주, 여행 경비를 봉투에 고이 예쁘게 넣은 주신 분들이다. 특히 선물 코너에서는 오~~~~래 머물러 주길 바란다. 뭐 아빠 엄마의 선물 받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과한 선물도 앞 뒤 생각하지 않고 성큼 사 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선물 비용으로 돌아 올 비행기 표 살 돈도 다 써 버렸다면 아빠 엄마는 너의 효심을 생각하여 특별 전용기를 띄우겠다.ㅋㅋㅋ
    그리고 여수는 걱정말아라
    엄마 아빠가 지킨다. ^ ^*
    독도는 우리땅!!!
    평생 추억에 남고, 본전 뽑는 즐겁고 유익한 여행 되길 바란다. 무엇보다도 돌아 오는 날까지 건강하길 기원하마.
    신이 엄마 아빠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최영서
    아자 아자 최영서 홧팅!!!
  • 박소영 2012.01.08 14:14
    우와..소영누나...여기에잇네......아직은..잘잇군..ㅎㅎ
    남은..날도..홧팅!
  • 박소영 2012.01.08 14:19
  • 박진 2012.01.08 15:09
    이쁜진아!
    첨으로 엄마아빠 곁을 떠나 멀리 여행보내니 걱정많이했는데 사진으로 진이 얼굴보니 넘반가워 눈물이 나네..
    정민이에게 누나 어디갔냐고 물으면 며칠째 너방에 있대 ㅋ
    웃기지 ㅋㅋ
    너없으니까 잔소리할사람도 없구 허전해서 하루에도 몇번씩 너방을 본단다
    진아 넘넘 보고싶어..
    건강조심하구 약 꼭꼭 챙겨먹구 재밌는 여행 되길바래..
    마지막으로 규리 고모랑 언니들이랑 잘지내
    대장님 말씀 잘듣구..
    진아 규리야 화이팅!!
  • 양지훈 2012.01.08 15:43
    지훈아...
    아빠다..잘도착해서 사진보니 반갑구나..
    루부르박물관, 에펠탑앞에 모습 멋있구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보내면서...
    새로움을 많이 간직하고 오거라..
    항상 건강 유의하고...우리아들 화이팅....
  • 조재민 2012.01.08 15:58
    재민아..잘 도착했네...
    네가 출발하고 난 후 민기나,,,많이 울었구,,엄마도 솔직히 긴시간
    잘 적응하며,,,지낼까..걱정을 했는데..사진에서 웃는 네 못습을 보니..괜한 걱정을 한거 같다..
    여러나라에서,,많은 것을 보고..친구들하고 함께,,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좋겠다,,.
    근데,,사진을 보니,,잠바를 입지 않았는데,,혹시 잃어버린건 아니겠지...ㅎㅎ
    건강 조심하고,,,회이팅!!
  • 박소연 2012.01.08 18:31
    소연아! 파리에 있는 소연이 모습에 눈물이 나네... 예쁜딸 많이 보고 씩씩하게 잘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해~

  • 주효진 2012.01.08 18:45
    효진아!!! 엄마,아빠는 방금 저녁먹었는데 ...울 효진이는 뭐하고있을까? 사진서 진이 얼굴보니 안심도 되고, 보고도싶고 진아 많이보고 잼있게 지내는거 알지....쪽쪽쪽
  • 강병조 2012.01.08 18:57
    아덜!
    잘 적응하고 있지?
  • 강병조 2012.01.08 19:00
    병조야!
    아덜이 없으니 집이 넘 허전한거 같다
  • 김원경 2012.01.08 19:23
    원경. . 제사라 소동왔는데 할아버지하고할머니께서 네 걱정을 많이 하시네
    엄마 전화로 사진 보여드리니 신기해 하신다.
    아빠는 아직 안오셨구 민영인 자고 성경인 티비보느라 정신없구. . .
    재밌나? 버스안타고 지하철 타서 좋았겠네. . .
    사진찍을 때 얼굴가리까 얼굴 잘나오게 해줘.
  • 임정민 2012.01.08 19:52
    사랑스런민아! 넘보고싶지만 사진속의 니모습을 보니 정말 잘 보낸것 같아,건강하게 잼나게 친구 많이 사귀고 멋지게 컴백 할날만을 기다릴게.. 대장님말씀 잘 듣고, 빵열심히 먹고 살많이 쩌서와라 꼬옥.. 아빠가 딸 사랑한다고 전해달래네
  • 정다은 2012.01.08 20:04
    다은아 ! 엄마 방금 다은이 글을 읽어보았네 우~와 우리 딸이 이렇게 많은걸 느끼고 있다니 투자한것이 아깝지는 않겠다 그치? 다은이 없는 방은 절절 끓고 엄마랑 아빠는 다은이가 보고 싶은데 다은이는 엄마가 보고 싶은지 사실대로 이야기해 봐 !봐! 다은이는 분명히 보고 싶어서 너 방처럼 가슴이 절절할지도 몰라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해야겠다.... 다은아 남은 시간들도 많은 것을 느끼며 평생 추억으로 남는 여행이 되었으면 한다. 행복한 시간되고 좋은 친구들과 우정도 쌓으렴 사랑한다 내딸!!!!
  • 우형진 2012.01.08 20:09
    보고싶은 아들...멋진 에펠탑과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아주 편해보이는 얼굴로 사진찍은 모습을 보니 엄마 맘이 이제 편해지네^^형선이도 형아가 무척 즐거워보인다고 하네..아들~유럽여행 아주 건강하고 즐겁게 느끼고 많이배우고 와~사랑해~*^.^*
  • 박성근 2012.01.09 15:12
    의젓한 우리 박하중 안녕^^* 유럽에 있는 네사진보니 정말 새롭구나. 낯선곳에서 건강 잘 챙기고 새로운 대원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거라. 그 곳에선 네가 `외국인`이지...ㅎ
    그곳문화와 사람들에게서 많은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
    화이팅!! 박 하중......아빠가...
    형아 나는 박현중이야
    잘해봐 형아한테
  • 노화영 2012.01.08 20:53
    우리딸 얼굴 보는 순간 보고싶어 눈물이 왈칵 했는데 올린 글을 보니 씩씩하다 싶어 안심이 되는구나 건강 조심하고 많은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 오길 바란다 사랑한다 공주님 홧팅!!!
  • 신수경 2012.01.08 21:36
    혹시나 했으니 사진으로나마 얼굴보니 안심이구나 즐거운 여행보내고 웃는모습이 예쁜 내딸 좀 웃고 사랑한다 엄마딸 감기 조심하고
  • 주효진 2012.01.08 21:37
    작은딸!!뱃살 걱정하지말고 많이먹고 즐겁게 국토대장정 건강하게 마치고 돌아와~사랑해^^* ( 0106 )
  • 서영수 2012.01.09 16:08
    주원아!
    멋있고 즐거운 여행 잘하고 있겠지.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면서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오너라. 세계는 넓고 볼 것도 많고 할일도 많다. 벌써 아들이 보고 싶어 지는 구나. 우리 아들 화이팅!!!
  • 최영서 2012.01.08 23:23
    아 보고 싶다. 사랑스런 영서.

    우리 사랑스런 영서가 생각하면서 풀어야 할 과제3가지.

    (이것 안 푼다고 지금 당장 돌아 오라고 안해요잉~~ , 여행경비 물어 내라고 안해요잉~~~, 다만 알고 생각해 보면 재미난 여행이
    될 것 같아 내는 문제이여요잉~~`
    아무런 부담 갖지 말아용잉~~~ㅋㅋㅋ)
    1.프랑스에 있는 개선문 3개는 어디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고 이3개는 일직선상에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독립문은 어느 개선문과 비슷할까요?
    2.루브르에 있는 "나폴레옹 황제 대관식"과 베르사이유에 있는 "나폴레옹 황제 대관식" 그림의 차이점은?(숨은 그림 찾기)
    3.루이14세는 왜 베르사이유 궁전을 도시 외곽에 지었을까요?
  • 임정민 2012.01.08 23:59
    누나 지우개 사오샘
    빨리와⊙"⊙
  • 김대영 2012.01.09 09:54
    대영아! 구경 많이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
    시차 적응 잘하고 잠 푹자고, 에펠탑 본거 넘 부럽다.
    아빠가 많이 보고 싶어한다 엄마도
    소중한 경험 되길 바란다
    ㅋㅋ
  • 박민아 2012.01.09 13:17
    민아 안녕 !!
    사진보고 반가웠어 세계시간보면서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나 궁금해 하고 있었다 재미있게 잘 놀다와라 민아 화이팅!!
  • 김민재 2012.01.11 17:31
    사진 속에 빨리 너를 찾으려고 파란색만 먼저 찾았는데 날씨가 좋은지 외투를 벗었네? ㅎㅎ
    엄마는 우리 민재가 씩씩하게 유럽여행을 즐기고 있으리라 믿는다. 에펠탑,루브르 박물관 앞에 서 있는 네가 참 멋져 보인다.
    돌아올땐 맛난거 많이 많이 준비하마~
    잘 적응하고 즐거운 여행되길 바라며.
    엄마가 부탁한거 잊지마~
  • 한성규 2012.01.09 19:07
    사진으로 보니까 잘 도착해서 안심이구나~~~~~ 좋은 경험 많이 쌓고 오고 엄마는 항상 8시간을 거꾸로 보면서 지금 성규가 아침을 먹겠구나 저녁을 먹겠구나 이런 생각들을 한단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와라~~~~~~~아들사랑해
  • 신수경 2012.01.09 20:30
    저녁 먹고 아빠랑 민용이랑 올라온 사진 다시 보고 있었다 많이 춥지는 않겠지 식사는 어떤지 모르겠구나 엄마 생각은 나니 아님 그저 좋기만 한거야 집 떠나서. 잘 먹고 대장님 말씀 잘 따르고 가슴으로 마음으로 많이 느끼고 오길 바래 무사히 돌아오길......이세상 그 누구보다 그어떤것보다 널 사랑한다
  • 박소연 2012.01.09 21:07
    소연아~~~!! 광주 숙모야~~~~~^^
    즐거운 여행 되고있지?
    사실 처음에 유럽여행 간다고 들었을땐 살~~짝 걱정했었는데
    통통한 소연이 사진 보니 맘도 놓이고 부럽기까지 하네~~^^
    소연아~ 건강 잘 지키고 좋은것들 많이 보고, 느끼고, 먹고^^ㅋ 가슴속에 행복한 추억들 많~~이 담아오길 바래~~~
    다녀와서 숙모에게도 이야기해줘야해~~
    소연이가 20여일간 잘 해낼수 있을거라 믿고 숙모도 소연이 위해서 기도할게~~~
    소연아~~ !! 사~~~ 랑~~~ 해~~~!! 홧팅~~!!
  • 김도연 2012.01.09 21:38
    도연이언니, 나 어진이얌~
    말로만 듣던 에펠탑 앞에 언니 있는 거 보니까 엄청 반갑고 부럽당..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언니가 없으니까 언니 보고 싶어서 오늘 엄마한테 언니얘기 했었어. 보고싶어ㅠㅠ
    언니사진 엄마 아빠랑 함께 보시고 재밌는 시간 보내고 있는것 같다고 좋아하셨어...
    언니! 좋은시간 많이 보내고, 어진이랑 가족들 보고 싶겠지만 잘 참고 알지?? 담에 또 글 남길게. 언니 안뇽~~
  • 강병조 2012.01.09 22:12
    아덜!
    보고싶다
  • 이도연 2012.01.09 22:51
    사랑스런딸이 보고프다~~
    매일 출석체크 중인데~~
    언제 소식이 있을랑가...!!!!
    소영아....
    너두 좋은 시간이 되었음해
    사촌끼리 즐거운 시간 보내렴~~♥♥♥

  • 전인배 2012.01.10 00:15
    보고 싶은 인배야!
    지난 번에 물어보지 못했네.
    배 아픈 건 어떠니. 괜찮아야 할 텐데
    엄마는 이제 배 안 아파
    어디 어디 갔어. 신기할 것 같아.
    친구는 사귔니?
    주위 사람들한테 항상 폐 안 되게 조심하고,
    대장님 말씀 잘 따르고.
    엄마가 또 잔소리다.
    날씨는 어떠니. 춥지.
    여기도 추운데 거긴 더 춥겠지.
    몸 조심하고, 식사 잘 챙기고.
    하루 하루를 멋지게 알지.
    우리 인배 화이팅!
    사랑합니다.
  • 조민기 2012.01.10 00:24
    (조재민)형 너무 보고싶어.ㅠㅠ
  • 황영석 2012.01.10 00:52
    영석, 벌써 보고 싶다 사진으로 보니 넘 반가워 엄마도 누나도 다 봤어
    역시 잘 지내는 구나
    재미있지?
    너무 걱정하지 않는다고 속상해하기 없기
    근데 사실 엄마는 조금 걱정하시더라 ㅋ ㅋ
    김치먹고 싶니? 아빠는 매일 먹는다 ㅎㅎㅎ
    많이 보고, 친구들 많이 사귀고 외국 친구도 가능하면 사귀어 보시게 특히 금발의 미녀 여친을...ㅋㅋ
    날씨는 많이 안춥나 보다. 외투를 벗은거 보니까... 다행이다.
    파리에서 글 올린것을 보니 에펠탑 꼭대기에는 못 올라갔나보네
    올라가면 정말 좋은데...올라가서 보면 세느강과 시내 전경이 너무 아름다운데 아쉽겠구나.
    옆에서 누나가 올 때 맛있는거 꼭 사오래(에그그그)
    너 한국에 오면 누나가 매운 떡볶기 사준데... 기대해 봐
    엄마도 영석 보고싶다고 안부전해 달래
    남은 일정도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고 조만간에 전화오겠지 기다리고 있을께...
    Have a great tour!
    By
  • 정표원 2012.01.10 07:06
    사진속에 널 찾아내고서야 안심이 되는구나.
    긴 비행시간에 힘들었을텐데 ....
    고생이 되더라도 평생 잊지못할 많은 추억남기고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돌아오렴.
    파리까지 못간 식구들을 위해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니 많이 찍어서 보여주길 바래...^^사진찍는데 충실하다가 일행놓치면 안되는거 알지?
    표형이는 말은 안해도 형아가 없으니 보고싶은 눈치야.이번기회에 서로의 소중함도 절실히 느낄거라 생각해.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건강하게 잘 있다가 상봉ㅋ ㅋㅋ하자
    정표원,화이팅!!!!!!

  • 홍윤진 2012.01.10 13:58
    보고싶은 딸 윤진아! 사진속의 예쁜 너의 모습을 보니 조금은 안심이 된다. 엄마,아빠,기원이가 너의 빈자리를 실감중이랄까?!^^ 마니 허전하고 그새 네가 보고 싶어 죽을지경이란다~~ㅋ ㅋ 한편으론 너랑 싸울일이 없어 심심하당!! ㅋㅋ 그토록 바라던 여행이 너한테 두고두고 멋진 추억과 후회없는 도전과 경험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아무쪼록 몸 건강히 자알 지내고, 가슴가득 멋진 추억마니마니 담아오길 바래!! ♥사랑한~~~~당^^
  • 홍윤진 2012.01.10 14:02
    윤진아~!! 선생님이당..ㅋㅋ
    사진보니깐 우리 윤진이 더욱이 보고싶넹.. 가이나~! 역시
    윤진이야..ㅋ
    선생님이 생각하기엔 윤진이는 분명.. 이루고 싶은 외교관 꼭 될 수 있을 것같아. 지금처럼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고 싶어서 안달이 난걸 보면..ㅋㅋ
    가서.. 많은걸 보고 깨닫고... 고생도하고.. 눈물도 찔끔 흘려봐야 너가 너의 인생에 있어서 더 많이 느끼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어려운 일 있음.. 항상 부딪혀 보고 도움도 얻고.. 그러면서 성장하는 거야.. 너의 버팀목 가족과.. 선생님이 있으니깐 어느곳에서든지 밝고 씩씩하게... 열정을 다해서.. 화이팅~!!
    건강해~♣
  • 박소연 2012.01.10 16:30
    소연아.. 나 채윤이야!!*^^* 오래만에 또 편지(?)한 번쓰네..... 잘 지내고 있지? 여기에 오면 우리 예전처럼 같이 또 놀자.. 그리고 프랑스는 정말 멋진 나라지? 너가 만약 여기에 올 기회가 생긴다면 프랑스는 어떤 곳인지.. 어떤 느낌이었는지.. 이런 이야기하면서 재미있게 놀자..*^^* 언제나 건강하고 활기차고, 잘 지내~~*^^*
  • 박소연 2012.01.10 16:32
    소연아.. 나 채윤이야!!*^^* 오래만에 또 편지(?)한 번쓰네..... 잘 지내고 있지? 여기에 오면 우리 예전처럼 같이 또 놀자.. 그리고 프랑스는 정말 멋진 나라지? 너가 만약 여기에 올 기회가 생긴다면 프랑스는 어떤 곳인지.. 어떤 느낌이었는지.. 이런 이야기하면서 재미있게 놀자..*^^* 언제나 건강하고 활기차고, 잘 지내~~ 그럼 안녕!!*^^*
  • 김도연☆ 2012.01.10 23:01
    도연아 언니다~ (완전 어색^^;;) 사진에서 너 찾기 쉬웠어. 빨간색 패딩이 확 띄네ㅎㅎ 엄마가 '너 신발 결국 그거 신고갔구나'라면서 넌 패션에살고 패션에 죽는단다.ㅋㅋ 간데 보니까 미술시간에 선생님께서 나중에 배낭여행으로 가보라고 했던 루브르 박물간에 갔더구나. 미술시간에 배운 미술가의 작품들을 보는 설렘을 너가 먼저 느꼈으니 와서 생생하게 얘기해줘야해~!! 그리고 스핑크스를 봤다는 걸 보고 피식 웃었어. (왠지 알쥐?ㅋㅋ) 나중에 너두 글쓰게 되면 아빠 생일축하한단말 꼭 쓰는 거 잊지마!! 1월13일이야! 언니는 솔직히 야자하느라 너 빈자리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ㅋ 시간이 더 지나면 느껴지겠지?ㅋㅋ 암튼 좋은거 많이보고 듣고 먹고 즐기다와~♡
  • 양준혁 2012.01.11 22:24
    네 인생의 값진 추억 만들길 바래... 맛난거 많이 사먹구, 맘껏 즐기다와~~
  • 김부용 2012.01.13 10:33
    부용아! 싸구려 많이 사지 말구... 오빠 줄려고 그랬니? ^^
    알찬 일정을 잘 소화 하고 있는 것 같아 엄마도 설레고 기쁘네~~
    많이 걸어서 울 부용이 날씬이 되것다 ^^ ㅎㅎ
    사랑해... 약 잘 챙겨먹고 잘때 꼭 코안에 뿌리는 약 사용하고...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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